동생 업튼은 아직도 채 다 터지지 않았다는 게 ㄷㄷ
형 업튼은 터질라다가 만 듯한 찝찝함;

라몬 마르티네즈 vs 페드로 마르티네즈.

동생 업둥이가 원래 형보다 유명했습니다.
한참 마이너에서 뛰어놀아야할 87년생이 벌써 빅리그에서 9할 가까이 기록했으니 앞으로 어디까지 성장할지 예측하기 힘들죠.
미기를 넘어설런지도 모릅니다.

위버형제 얘기하는 줄;;

추신수랑 성적이 정말 비슷하더군요. 연차나 포지션 등 비교점이 많음

업튼 형제 얘기 생각하고 들어왔습니다. 추신수 보다 파워 포텐이 훨씬 크죠. 추신수 선수는 솔직히 25HR가 맥스라고 생각하지만

업튼은 30-30, 35-35 까지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업튼형제랑 데이빗 라이트랑도 상당히 친하죠.

BJ는 유격수에 너무 미련을 가진게 컸죠.
에러가 53개였나 -_-

에이전트 보라스에 소속 구단이 클리브랜드라는 점을 고려하면...

아무 추신수 선수는 FA를 선택할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그것도 그렇고 나이가 문제죠. 업둥이랑 신수 현재 기대가치가 같다고 치더라도 업둥이야 파릇한 20대 초반이지만 신수는 이제 곧 전성기 나이라... 이치로를 제외하곤 동양인 선수가 전성기 시점을 지나 코쟁이들만한 피지컬 퍼포먼스를 보여준 바가 없어서리 솔직히 클블과 5년 계약이라도 하고나면 다음 계약이 살짝 위험하단 느낌마저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