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보장에 1년 옵션해라 흐이그... 혼자서 팀 스피릿을 들었나놨다 하는 선수한테 30M을 거저 준들 대수냐? 글구 언제 맨희가 펄펄 놀아도 성적 아닌 적이 있었냐구 부상도 거의 없는 넘인데... (경기 중에도 자체 휴식엔진이 알아서 자동가동되어서리...)
솔직히 채너팍 땜시 다저스 경기 본게 십수년인데 그동안 작년 하반기같은 다저스 처음 봤다. 이게 야구구나 싶을 정도였다 걍 그 보답이라 생각하고 2+1년에 70M로 끊어줘라 절대 후회할 일 안 생긴다.
리킹09-02-27 11:45
211.♡.♡.242
이쯤에서 나타날 사람이 있는데 ㅇㅇ..
블라디미르꽃게09-02-27 12:46
222.♡.♡.146
다저스의 이전 오퍼가 2+1년 총액 60MM 바이아웃7.5MM였군요,... 이런 엄청난 오퍼를 거부하다니
이걸 오퍼햇었던 네드 콜레티나 거부한 37세 노장선수나 똑같군요.
사회 변화의 적응을 못하면 결국 도태되는게 정설인데 ..
다저스의 새로운 오퍼역시 첫해 25MM에 이듬해 선수옵션으로 20MM인데 시장에서 자신을 원한다면 또다시 돈을 쫓아
떠날수 있다는 이야기이군요.. 헐!!! 38세 노장선수가 이제 5년을 요구하게 되겟군요...
기가 찰 노릇이군요..
아 네드 콜레티.....
고추09-02-27 14:35
121.♡.♡.25
말은 옵트아웃인데 사실 따지고 보면 1년 계약에 선수옵션 준 것과 상황이 진배없죠. 네이버 댓글보니 다저스가 머리 쓴 거라고.. 경제가 우찌 올 겨울에 나아질거냐며 최소한 2년은 갈텐데 그러면 2010년 어쩔 수 없이 매니가 20M 받고 주저앉으면 다저스 입장에서 지화자다 이건데... 똑똑한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