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사실이라면 그야말로 매니 빙 매니의 결정판이 될 듯요..;;
쪽 팔려서 팀 닥터한테 문의 못했다 파문..-_-;;

색기가 보이기는 하지만

매니가 감당못할 정도인가.+_+ㄸㄷ

한편의 코메디로 끝나라 제발...

매니 와이프야 유명했죠...ㅎㅎ
리마 ex-와이프와 더불어..ㅋ

리마의 그붕은 얼굴도 얼굴이지만

+_+험험

아... 줄리아나...


매니를 보내기 싫었던 큰 이유중 하나였;;
레드삭스 wife club 최고얼짱이었는데-_ㅠ 쿨럭~

성기능 강화제와는 관련이 없는 거 같습니다. HCG가 스테로이드 복용으로 낮아진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올려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일단 팀닥터와 상의하지 않고 처방을 받은 사실 자체가 정상적인 과정은 아니라고 합니다... 분위기 진지하네요. 아... 근데 난 아직도 안 자고 뭐하고 있는거지;;;

MLB 사무국이 50게임 출장정지 시키기전에 조사를 했을테고
일반 선수도 아니고 엄청난 파장이 일 매니라미레즈인데
성기능 강화제로 50게임 출장정지 시키진 않았겠죠.

스테로이드를 복용하는 사람들이 자주 복용하는 약물이라네요.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복용시 성관계에 문제가 생긴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도 같은데... 매니가 복용한 이유가 성관계때문이었다고 할지라도... 결과적으로는 스테로이드와의 연관성을 보여주는 것일 수도 있고... 아무튼 약물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데 머리가 복잡하군요.

스테로이드 복용후 나타나는 징후같은걸 덮어주는 용도로 주로 사용하는 약물이라고 하죠..
그게 성기능 강화 기능이 있다고-_-;;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원... 에효

머 이제는 했다 안했다 수준이 아닌듯.

매니 와이프 ㄷㄷㄷ 흠.. 그렇다고 그거까지 드실 필요가 ㅡㅡ;;

It's over..
약을 했다는 걸 변명할 방도가 없네요.
에휴.. 아쉽고 실망스럽습니다.. 푸홀스와 함께 빅리그 역사에 남을 퓨어히터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푸돌이 하나 남았군요.

필리스의 하워드-어틀리-롤렌, 밀워키의 브런-프린스, 우리 팀 롱고-페냐.... 이런 애들은 부디 이상한 유혹에 넘어가지 않길...

근데 과거 약물금지가 없던 시절 옛날옛날 선수들은 동물에게 쓰는 무슨 약까지 썼다는데... 그런 선수들 기록은 다 유지되고 명예도 그대로인반면 요즘 적발건만 강력대처하는 것은 형평에 맞지는 않아보이네요. 하긴 지들 발등 찍는 일을 스스로 하랴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