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넷은 어따팔까 젤 궁금함 ㅎㅎㅎ

유능하네요..

양키도 몬테로 보내버리네여 ㅋ

헉;;;;;;;;
현찰맨은 정말 잘하는 거 가틈
페이롤 자체가 높으니까 부각은 안되지만...

아 프리드먼느님도 1억불 주면서 매직 좀 보여달라고 하면 매년 월시 우승할 텐데... 아흑

그러니 어서 휴스턴으로;;; 후다닥 ===33

요거 이외네요. 캐시맨 능력 뛰어난 거야 새로운 얘기는 아니지만,
시애틀.. 쥬렌식 이 딜은 좀 갸우뚱해지네요. 세이프코에선 플라이볼 피처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피네다가 사용이 사치라는 생각을 했을수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들지만,

물론 타선을 강화해야하는데 텍사스산 1루 유망주로도 실패한 타선을 몬테로로 얼마나 강화할 수 있을지...

차라리 구장을 땡기거나 푸홀스에 올인을 하지.

시애틀 입장에서 현재 전력이 바로 컨텐더에 도전할 전력도 안되는지라 푸홀스나 왕자님이 별 매력을 못 느끼지 않았을까요.
거기서 구미가 당기게 하려면 돈을 풀어야 하는데 지금 시점에서 그럴만한지는 의문이고...

킹이 있는 선발진에 투수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한 구장이라고 한다면 타자 유망주들을 긁어서 확실한 1선발, 탄탄한 타선을 구축하는게 먼저 아닐까 싶어요. 애클리가 지난 시즌에 꽤나 성공적이었고, 몬테로도 타격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슈퍼유망주인만큼 이 둘이 타선에서 자리를 잡으면 약점을 메워서 바로 컨텐더가 되려는게 쥬렌식 계획아닐까요ㅎㅎ

구로다에 피네다라니...양키 입장에서는 참 좋은 딜이네요. 애지중지하던 몬테로가 아쉽긴 하겠습니다만...

지터와 에이롸드가 얼마나 리바운딩 해주느냐에 따라 달라질거 같은데, 이 양반들이 그 정도도 못할 양반들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