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걸 봐서 오래 걸릴 것 같진 않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FA되는걸 조금이라도 딜레이시키려면 늦게 데뷔를 시켜야죠.

솔직히 돈문제 때문이죠. 어디서 조사했는데 스트라스버그가 포텐 터트린다고 가정할때 데뷰를 약간 늦추면 구단이 1800만불 절감한다고 하네요.

머잖아 당당히 개막전 선발일텐데 뭘 ㅋㅋ 그리고 코비님 말씀대로 보유기간을 늘리기 위해 수퍼2에 해당하지 않도록 적절히 데뷔시기를 조절해 써먹을 겁니다. 최소 1년은 더 보유할 욕심으로..

그러나 결국 요놈은 FA 이전에 팀을 떠날 녀석이죠.

금방 올라오긴 하겠죠. 혹시 모르긴 한데.....

근데 어차피 메이저 계약으로 입단한거라 보유 연도는 상관이 없죠.

보유기간이랑 상관있습니다. 메이져계약이란 처음부터 40인 로스터에 올려놓은 것일뿐 마이너에 있는한 써비스타임은 올라가지 않죠. 다만 옵션실행해서 내려보내야 하므로 옵션이 소모됩니다.

그렇군효 ㅎ

부상이나 의외의 더딘 성장 등으로 콜업시기가 예상 외로 늦어져 한 3년 늦어진다면? 이런 계산을 다 한게죠 그게 비즈니스니까.

스트라스버그가 해리스버그로 가서 햄버그를 먹게되겠군요.

신제품 스트레스버거

슈퍼 2를 피할 요량이면 6월에

사용기간을 늘리고 싶으면 개막 2주후에 올리겠죠

아마 6월이 기정 사실인듯 보입니다만

린스컴 요렇게 안해서 샌프가 후회하고 있잖아요 ㅋ 6월부터나와서 완벽스탯찍고 ROY탔음 좋겠네요

솔직히

개막전부터 나오든, 6월 이후로 나오든..

팀 순위는 별 차이 없을듯하기 때문에.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