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팀은 대체 매년 그 성적에 어디서 이런 뜬근팜을 길러내는지 ㅡ,.ㅡ

그게 다 랭킹의 헛점이죠.
카디널스 불펜의 일원인 미첼 복스와 카일 로시의 로테이션을 떠맡은 P.J 월터스는 랭킹에 들어간 적이 없는 선수들입니다.

전에 던컨투코 나가느니 마니 할때
던컨을 까는 글이 잇엇는데.

그 근거가 팜에서 제대로 길러낸 투수들이 없다는거엿죠.
대부분 영입파들을 갱생시킨것이 많다..는거..ㅋ..

작년에는 피네이로, 올해는 페니.

하지만 올해 같은 경우는 확실히 반증도 보여주고 잇음.

영입파 갱생시키는 거 역시 중요한 팀 성공의 요인이라서말이죠 ㅎㅎ
던컨 코치가 문제는 있습니다. 팀의 유망주들에게 획일화된 주문을 많이 한다는건데...
실례로 아담 오타비노는 95마일 이상의 파워암을 가진 대졸 투수였는데 스프링캠프때 던컨 코치가 가르쳐준 투심때문에 밸런스가 무너져서 고생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팀내 투수들의 투구폼이 대부분 위험한 폼이라는 점도 있고요.

또 한명 유명한넘이 클블에 정착한 크리스 페레즈..흠..

뭐 완벽할수는 없으니까요. 장단이 잇는거고..킁

페레즈 같은 경우는 제이슨 맛이 여전히 97~8마일 찍으면서 좋은 공을 던지는걸 생각하면 뭐...
그래도 자신이 주문한 부분이 안통하면 즉각 반응이 있는 편이라는게 좋은 부분이죠 ㅎㅎ

글쵸 이도저도 아닌 경우도 굉장히 많으니. 명확한 피드백이 드러난다면 결정하는 입장에서는 편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