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보스턴이랑 애틀팜은 꾸준히 존경스러움.;;ㅡ;;

스타스버그 보다 더 한 유망주가 있을리가...ㅎㅎㅎㅎㅎ ?????

170km 의 볼 스피드 보다 더한건 뭐죠???? 제이슨 하워드 넌 누구냐???

스트라스버그는 일단 프로데뷔부터 해야죠..ㅎㅎ

간단하게 설명하면, 헤이우드는 5툴 외야수.

지속적으로 마이너 전체 top1~2 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관련 스카우팅 리포트는 널렷..ㅎㅎㅎ..

요즘 돈돈돈 하다 보니.... 관심이 .ㅠ.ㅠ...ㅎㅎ

엠팍엠게에서.

어느분이 브레이브스 아이콘달고, 헤이우드에 대해서 물엇다가 쿠사리.ㅎ. 너무 유명하지요.

머점 그럴수도 있죠뭐.... 사람이 살다 보면...... 뭐...

가끔 이승엽이.. 55개를 쳤는지.. 56개를 쳤는지 기억이 가물 하다는...ㅎㅎㅎ

힣힣 그렇지요.ㅋㅋ

스트라스버그 AFL에 데뷰하기는 했죠. 비디오 보니까 공이 빠르기는 정말 빠르더군요. 다른 파이어볼러들과도 차원이 다른 속도감을 느꼈습니다. 근데 하체가 좀 빈약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딜리버리를 일정하게 가져가려면 하체 단련을 하면 좋겠더군요.

재미있는 친구가 샌디의 Jaff Decker인데 BA나 BP에서는 탑 100위에 들어가기 힘들겁니다. 이 친구 타격스킬 하나 만큼은 후덜덜합니다. 타출장뿐만 아니라 세부스탯 분석을 해봐도 스카우팅 리포트를 봐도 빠다질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더군요. 근데 위의 비디오를 보면 맷 스테이스랑 프린스 필더 중간 정도의 몸매입니다. 고작 20살짜리 어린 녀석이요.

스카우팅 리포트를 보니 맥스 라미레스 생각이 좀 나는군요

http://www.mlbbada.com/bbs/board.php?bo_table=mlbnews&wr_id=374868&sca=&sfl=wr_subject&stx=ba&sop=and

오, SS보다 헤이워드를 높게 평가했네요....

일단 BA의 순위가 나오기만을 기대중입니다만, 흥미로운 결과네요.

제닝스도 순위가 제법(?) 밀렸고요.

페이퍼로 판매되는 핸드북에는 BA 커미티멤버 개개인의 순위가 있다더군요. 존 매뉴얼과 짐 칼리스가 상위 몇명 흘리면서 이미 떡밥을 뿌렸습니다만 ㅋㅋ. 공식 탑 100위는 딴 일있어서 시간이 걸린다고 하고 BP는 아직 각팀 랭킹도 많이 남아서 더 시간이 걸릴 거 같구요. 용감무쌍에 자기 주관이 강한 키스 로의 랭킹은 내일 나옵니다. ㅎㅎ

용감무쌍 키스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신이 뚜렷한건 좋은거에요.ㅋ.

헤이우드가 이리 실링 있는 유망주인줄은 몰랐음;;

Weaknesses: 헤이워드는 처음 더블A에 올라왔을 때 일정 수준 이상의 체인지업에 잠시 애를 먹기도 했었지만 빠르게 이에 적응해나갈 수 있었다. 그의 또 다른 문제점은 역시 건강이다. 그는 부상으로 인해 프로에서 아직 886타수밖에 기록하지 못하고 있으며, 2009년에도 역시 사근 부상과 엉덩이 부상을 당했었고 지난 8월에도 뒤꿈치를 다치기도 했었다. 이번 AFL에서도 헤이워드는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데다 이로 인해 등쪽에 염증까지 생겨 겨우 4경기만 출장하고 한 해를 마무리해야만 했었다. 그는 자신이 유리몸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

The Future: 브레이브스의 경기를 지켜본 스카우트들은 헤이워드가 마이너리그 최고의 선수라는 것에 하나같이 입을 모으고 있다. 과거 브레이브스의 또 다른 골든보이였던 제프 프랭쿠어가 지난 7월에 트레이드 된데다 게럿 앤더슨이 FA로 팀을 떠나는 것이 예상되면서 헤이워드의 메이저리그 데뷔는 더욱 가까워진 것으로 보인다. 애틀랜타는 헤이워드를 좀 더 신중하게 다루고 싶어 하지만, 어쨌든 그는 올 봄에 논로스터 초청으로 빅리그 캠프에서 잠시 뛴 것까지 포함해서 매번 더 높은 레벨에서 뛸 때마다 잘 적응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었다. 2010년을 트리플A 그위넷에서 시작한다고 하더라도 헤이워드는 시즌 중에 애틀랜타의 주전 라인업에 포함될 수 있을 것이며, 자신의 능력을 잘 발휘한다면 향후 10년간 손에 꼽히는 스타 플레이어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메이저리그 바다 ::::: - http://mlbbada.com/bbs/board.php?bo_table=mlbnews&wr_id=374094

헤이워드의 BA 리포트입니다.
장점은 너무 길어 생략했어요

힉스가 그래도 선방했네요 데스몬드 제닝스부터 따라잡자, 유후!

데이비스야 이미 작년에 데뷔해서 올해 서비스 타임 절약 전략이 아니라면 무조건 4~5선발 확정이라 열외로 봐야 하고...

결국 제닝스, 헬릭슨, 백험이란 건데... 작년만 보면 헬릭슨의 기대치가 가장 높겠고 또 빅리그에 가장 가깝겠죠? 제닝스도 CC의 거취에 따라 콜업시기가 조절될 것 같고... 문제는 백험이네요. 헬릭슨이 아무리 망가져도 탐파에서 미들 선발진에라도 못 끼진 않을테고 제닝스도 시망한다 하더라도 당당히 외야 한 자리를 메워주는 정도는 될테지만... 백험이는 기대치가 커서 그런지... 도 아니면 모의 결과가 나올 것 같아요.

헬릭슨이랑 제닝스는..데뷔시기만 기다리고 잇다고 봐야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