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부상 없다 가정하면 보본 1번 2번 엔두르스 3번 해신 4번 지명 fa 한놈 5번 킨슬러 6번 크루즈... 등등 이런 식으로 가냐염?

오히려 우타 빅뱃은 별로 필요없다는 생각이...출루율 좋은 빅뱃 지명 타자 한놈 건져와서 3번 이나 4번 놓으면 좋겠네요

아니죠.
1.보본(cf) 2.킨슬러(2b) 3.영(3b) 4.해밀턴(rf) 5.크루즈(lf) 6.크데(1b) 7.살티(dh) 8.티거든(c) 9.앤드러스(ss) 순으로 갈가능성이 크죠. FA영입및 재계약이 없다고가정한다면 요순서가 가장 가능성이 크죠.

윽...그렇군여.. 우리 캡틴영을 빼먹다니...ㅠ 정줄을 놓은..ㅠㅠ

그나저나 퍼지는 1년 더 같이 갔으면 하기도 하네요..

저는 킨슬러 타순을 좀더 내렷으면 합니다.

지금처럼 1 or x 로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장기적으로 3내지6번을 해줫으면 하는데..

킨슬러도 은근히 부상이 많네요. 커리어가 짧긴하지만 메저 데뷰후 한번도 풀타임을 부상없이 뛰어본적이 없네요.

내년에는 1번 타자 부담을 좀 덜었으니. 덜뛰고 더쳣으면 하는 바램이 좀 잇으요..

ㅇㅁㄴ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