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과 달리 엔트리 여유는 있으니... 우선 1일날 발표되는 명단을 보아야 할 듯.

우리팀에서 용규, 석민, 기주는 무조건 갈듯. 기주는 오지 말라고 하려나;;;;

기주 팔꿈치 안 좋다던데.. 안갔음 하네요.. 대신 범석이로..ㅋ

꽁으로 군면제 받았으니.
안갔음 하네요. 뭐 이런말도 가당치 않아요. ㅎㅎㅎ
가서 봉사해야죵.

기주는 프런트로 가서 햄버거라도 사 날라야지 말입니다 ㅋㅋ

그렇게 말씀하시니 막 상상이 되잖아요 ㅎㅎ

햄버거보다 라면이 어떨까요...
뽀글이라는 별명 답게... ㅡㅜ

과연 깡과 대호는 갈것 같고
송은 모르겠고 조반장과 주처님은 갈것인가?

오승환은 그만 데려갔으면 하네요.

닻 올린 '김인식호', 열쇠는 '최정예 멤버 구축'
메이저리그 사무국에서는 오승환을 꼭 보고 싶은가봐요. 예상 엔트리에 이름을 두번이나 썼다고 합니다. =ㅁ=
오승환 선수도 가게 되면 아주 조금만... 근데 써 놓고도 저희 감독님이 투수를 아껴주시는 편이 아니라 걱정되네요.

덧글에는 링크가 안 걸리네요^^;; 기사 링크입니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1993120&date=20081126&page=1

음 두산은 현수, 영민, 종욱 이렇게 가지 않을까요? 중간계투가 모자르다면 재우나 태훈도 갈 수 있겠지만~ 모자를일은 없을 듯 ^^

대호-태균의 야식 라인업 탄생인가요? 흐흐흐..

걍.. 김인식 감독님이 원하는 선수는 다 갔으면 좋겠네요.
나는 아프다.. 이런 변명은 하지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