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박감독은 라뱅을 왜 9회에 대타로 기용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이병규는 대표적인 배드볼히터이고, 배드볼을 히팅하면서 자신만의 히팅감을 찾는 선수인데, 9회에 떡하니 내놓고, 폭삼 당하는것 지켜보네요.

박용택 선수 슬라이더 떨어지는 것 보지도 않고 치고, 스윙밑에서 퍼올리기 식으로 들리고, 타격메카니즘과 선구안 둘다문제입니다.

서용빈 타격코치 머합니까? 이런것 지적도 안해주고, 자신이 없으면 맡질말든지,,,용달 타코가 대단했었는데,,,,,박경수 부진은 말도 못하구요.

선수들하고 연구하지 않는게 너무나도 티나네요. 밑천 다드러나 보입니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박감독하고 5년 계약했는지, 차라리 재박감독에게, 2년더주지? 올해는 4강 전력가능햇는데,,,

곤잘레스, 투심 던졌다하면 주구장창 얻어터지고, 언론에선 타자들이 바짝다가서서 못던진다,,,분석되었다. 그러면 아웃코너로 승부하다가 인코너로 찔러넣은 승부하던지,,,그정도 분석도 안하는 야구어디있는지 모르겟습니다.

신정락 대형투수 잡아놓고, 왜 이리도 승부처에 요긴하게 쓰지도 못하는지도 의문이구요. 윤학길 투코부터 참 맘에 안드네요.

오지환 배팅좀 추겨세웟더니; 스윙발란스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홈런 몇가지 플루크 스윙으로 치고 나서 이젠 시종 일관 직구타이밍 나가다가 변화구치는 어정정한 스윙 계속합니다. 요즘은 완전 폭삼 모드입니다. 이것도 지금 타코가 안잡아주면 나중에 뭐 될것 같습니다.

타격은 원래 잘치는 이진영이나 좀 치고 최동수나 좀치고, 조인성이나 좀 치고 나머진 블랙홀.

얘들도 사람이라 3번에 한번 밖에 안타못치는데,,,,얘들못치면, 완전히 물빠따.

정성훈 완전히 수비모드, 타격은 티배팅 수준입니다. 타코나 투코나 감독이나 무슨생각인지,,,,

김재박감독은 재수가 안따라서 그렇지 팀이 실력이 뒷받침 안된다는 생각은 안했었는데, 이번 시즌은 완전히 재수빨로 버티고 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