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아 진짜 기아는 작년 올해 엘지 없이는 못살아 소리가 절로 나오겠네요... ㅋㅋㅋ








9회에 티끌만한 희망을 갖고 있었는데 라뱅 등장....
145키로 직구 못따라가고 파울.... 2스트라익.... 결국... 그 패턴 그대로 떨어지는 공에 폭삼....
옛날에 어떻게 해줬고를 떠나서 지금은 팀에 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네요.
아 진짜 재계약 안했으면 좋은 추억으로 기억할텐데 이젠 그마저도 힘들것 같습니다.







솔직히 오프 시즌때 라뱅 제발 안데려왔으면 했는데... 결국 거금주고 계약....
못할거라 예상했지만 정말 이렇게 엉망일줄은 몰랐습니다.






리댕, 오지환, 잉금님 아니면 야구볼맛 안나네요....










어찌됐든 제가 기아팬이면 이 타이밍에 '엘지 없으면 못살아~' 소리 절로 나왔을것 같습니다.






PS : 엘지는 못하는 선수 때리기라도 하나요?? 엘지밥먹다 떠난 선수들은 왜 친정팀만 만나면 이를 갈고 날라다니는지... 무슨 원수라고...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