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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media.daum.net/nms/baseball/news/general/view.do?cate=23789&newsid=908967&cp=hankookis



이혜천, 김동주, 안경현, 홍성흔....

베어스의 마지막 남은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OB 시절부터 뛰었던 마지막 4인방의 행보가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는군요.



제가 직업이 회사원이다보니 이들의 행보가
회사내 인사와 자꾸 연관되어 생각되네요 ㅋㅋㅋ




이혜천은 오랜 국내 회사생활 끝에
잠재력을 인정받아 외국 기업으로 스카우트되어 가고

김동주는 외국 기업으로 옮기려고
헤드헌터를 통해 알아보고 있으나 잘 안되는 것 같고

안경현은 정년 꽉찬 부장인데 회사에서는 고문이 되라 하지만
현장을 떠나기 싫어서 일할 수 있는 다른 회사로 옮기려 하고

홍성흔은 능력은 뛰어나나 자신이 원하던 자리를 꿰차지 못해서
회사를 옮겨볼까 고심하는 중~



ㅋㅋㅋ



아침부터 뻘소리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