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저나 가장 눈에 들어오는건 백... ㅎㅎ;

이성우는 대체 왜 올리능겨..ㅡ,.ㅡ
아 진짜 조뱀;;

그러게요. 김상훈 차일목이면 포수진에 문제가 생길 것 같진 않은데... 굳이 이성우를 왜 또 올리는지...ㅡ.ㅡ;;

때려죽여도 이용규, 나지완은 안 내리네요.

대단하다 증말

나지완은 그래도 데리고 가야죠. 용규는 내려야 할거 같은데, 외야 수비가 헬인지라 쉽게 못내리는 듯;

3번친다고 애버리지 신경쓰느라 장타가 실종됐어요..

출루율(0.343)보다 낮은 장타율(0.341)이라 이건 뭐 기대감이 제로에 수렴하네요.
오늘도 그리워지는 재주리게스ㅠㅠㅠ

나지완/이용규 2군 내린다고 딱히 답이 있는 것도 아닌데요.
나지완/이용규 뺀다고 팀타선이 펑펑 터지는 것도 아니고...
나지완/이용규가 함평 며칠 갔다온다고 갑자기 불방망이를 휘두를 것도 아니구요.

나지완/이용규 뺀다고 해봐야 최용규?신종길?김경언? 얘들이 뭐 그닥 활약해줄 것 같지도 않네요. ㅡ.ㅡ;;

감을 잃고 장타가 실종됐다고 하지만 기본적으로 배팅파워에서 나지완은 CK포 외엔 팀내 적수가 없습니다.
김상현도 빠진 지금 나지완까지 빼버리면 중량감이 너무 떨어지고
외야 수비가 단체로 정줄 놓고 있는 상황에서 이용규 빼버리면 수비까지 무너질 우려가 있어 보입니다.

딱히 답이 없어요. 지들이 정신차리는 수 밖에...ㅡ.ㅡ;;

어제 최용규 중견수 수비하는거 보니깐.(어자피 둘다 타격은 헬이고..)
수비를 위해서라도 이용규가 필요할듯하네요..

나비는 6번정도가 알맞은 타순인데..다른 대안이 없네요..

당장의 성적을 바라고 2군선수들 기용하자는게 아닌데요.
아무리 못해도 주전이니, 쌓은게 있으니, 보여준게 있으니 2군선수들보다 낫다는건가요??
조감독이 딱 그런 생각으로 1군주전에 철밥통 채워주니 백업이 부실할수밖에요.

저 잉여들 정신차리게 하는 방법이 마냥 1군에 쳐박아두고 감찾아라~ 하는것만 있는게 아닙니다.

훔;;; KIA 껀 여기 먼저 올려주셨군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