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후보는 턱도 없고... 4강이나 가면 좋겠네요.. 가을에도 야구좀 해보자!!!!!

턱도없다는소리 아직 설레발아닌가요?

올해 FA선수 이진영 - 정성훈 좋은선수가 영입되었습니다.
그런점 생각해 LG가 우승후보로 충분히 급부상 할수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삼성도예전에 심성수 박진만 FA시장에서 큰소이였을때 영입했잖습까>>> 그때 우승후보로 급 거론되면서
예상대로 삼성이 영입하고 2연년속 우승한팀이죠 ..
LG도 충분히 그런 가능성있다고 생각됩니다. 괜히 LG가 거금들여 저런 좋은선수들 영입했겠나요?

-저렇게 거금들여 영입하고 좋은성적 못내면 진짜 할말없겠네요 ;; - 뭐 그런일 없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음 삼성은 그 둘 영입할 때 준우승팀이었죠....

불펜과 뒷마무리가 불안하고, 정성훈이 왔지만 아직 내야는 부족하죠..

일단 기대치는 4강으로 잡고 있습니다. 유격수까지 보강되었으면 참 좋았을 뻔 했죠 ㅎㅎ

우승은 저도 턱도 없다고 봅니다; 야구가 한 두명 데리고 온다고 당장 우승할 수 있는 운동이 아니죠; 거기다 상위권 팀도 아니고 전년도 꼴찌팀인데...

우승 후보로는 좀 미달되는 듯한 느낌인데요...
일단 타선에 주포가 없다는 느낌이....

솔직히 공감합니다.;;
타선뿐 아니라 투수 마운드 쪽에서도 아직 문제가많습니다.
마무리는 우규민이 되겠지만 마땅하지 않는듯합니다.
인터넷에서 뉴스보니 선발투수가 마무리 한다는 소리가 나오고있습니다.
김재박감독이 그렇게 하신다고 글내용본 기억이...................

코시는 몰라도 적어도 정규시즌 우승은 변함없이 우리팀이 할 듯 하네요.
대신 승수는 올해보다 적을 듯 합니다. 90승해야되는데...
ㅠ,.ㅠ

히잉... 1인자의 여유... ㅠㅠㅠㅠ

객관적으론 택도 없는 소리라는 거 알지만, 팬심에서 엘지 ㅠ_ㅠ

아직은 SK,
그러나 김태균, 이범호가 FA 빨 받는다면 한화에도 한 표

lg트윈스가 선발투수면에서는 봉중근,옥스프링의 원투펀치는 건재하지만 뒤를 받쳐줄 345선발의 자리가 불안하죠. 내년에 박명환이 건강하게 돌아온다면 강력한 123펀치의 힘을 보이겠지만. 불펜 투수진이 받쳐줘야 상위팀으로 도약이 가능하겠죠.마무리투수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어서 그점의 해결도 시급해보이기도 하구요. 내년에 지켜보게 될팀은 두산이라고 생각됩니다.
fa 3인방 이혜천 , 김동주 , 홍성흔의 진로가 정해지지 않았고, 적어도 2명의 선수는 팀을 떠나지 않을까 생각도 들어서 그여파를 느낄 것 같지만서도 ,예전에도 그랬듯이 잘 수습하고 상위권 유지할 것 같기도 하네요. 우승은 여전히 sk가 가장 가능성 높아보이네요.

SK도 이탈 전력이 많아서 불확실 하긴 하죠..
이진영 FA로 이적
채병용, 이영욱, 조영민 군대(김강민도 간다는 소리가 있었는데 아직 결정을 못한듯)
정대현, 윤길현, 이재원 수술

이호준이 돌아온다지만
저렇게 빠지면 1위하긴 힘들죠..

한화요 '-';;; 올해에서 별 보강이 없긴 하지만, 있던 애덜이 좀 잘 해주면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콩깍지라도 하셔도 별 수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