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베 할배가 보고싶네요.

구위에 큰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닌 것 같고, 그렇다고 공이 몰리는 편도 아닌데... 유독 맞아나가네요.

불안정해요. 지금 모습으로 에이스라 하기엔 좀 그렇죠..

다른 기아투수들도 마찬가지..구속이 안나오는것 같지 않나요??
5월이되면 달라지려나..

봉근매직이 없어서 그럴지도..

그나 저나 오늘 윤석민 선수...
심정은 이해하지만 좀 무리수를 뒀군요.
오늘밤을 불태우게하다니...
좀만 더 참지...
미니홈피는 정말 굉장한 파급력이 있는것 같네요.

아직 어리기는한듯 ㅡ,.ㅡ

석민이는 믿을만한놈 같으니 팬들이 참고 기달려주면 자기모습 회복할거 같음.조급해 하지 말자구요.

올해는 이상하게 윤석민 선수 본인이 좀 급해보인다 혹은 초조해보인다는 인상을 받았어혀;;;

안 좋을 때도 있는거지,
팬들이 너무 참을성이 없어요. 이제 시즌 한 달도 채 안 지났는데,,

미니홈피 사건을 봐도 그렇고,,

v10도 했는데 여유있게 지켜봐 줍시다.
석민이가 팀에 희생한 것들 안다면,
팬들이 쉽게 비난할만한 선수는 아니잖아요.(깊은슬픔님이 비난한다는 야그 아님요)

놔두면 어련히 알아서 잘하는 선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