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1. 이용규 <-> 최용규

국가대표 1번출신이지만 지금은 잉여인 용큐1호기와
현 2군 남부리그 타격 5위의 용큐2호기의 스위칭

나름 준수한 컨택과 빠른 발이 장점

아직 미흡한 중견수비가 불안하다면 본업이였던 3루에 꽂아도 상관없음
물론 3루수비 또한 장담못함


2. 김원섭 <-> 신종길

동무여, 고향이 그리운겐가
향수병이 도진 동무를 함평에 요양보내고
현 2군 남부리그 타격 6위의 신종길을 콜업

풍기질스런 큰 스윙으로 다소 정확성이 떨어지지만
3루타를 5개 작렬하며 2위그룹(2개)에 압도적인 1위를 마크

발이 겁나 빠르므로 그냥 센터에 쎄워보고도 싶음


3. 이현곤 <-> 홍재호

위 두 선수는 농담성이 짙었지만 여긴 진짜 바꾸고싶음

대학시절 제 2의 정근우라 불리던 선수로 빠른 발과 뱃 스피드가 장점
2루수 출신이지만 2루에는 찌롱이가 있으므로 유격수로 키워봄직 하다

현재 2군에서 3할을 마크하고 있으며 유일하게 전경기(15경기)에 출장


4. 홍세완 <-> 백용환

싹수가 보인다.

좀 키우자.


5. 곽정철, 손영민 <-> 조태수, 이상화

필승조의 소중함을 깨달아보자.

그리고 조태수는 2군성적이 꽤 괜찮다.

이름(팀) 게임 승 패 세이브 홀드 이닝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평균자책

조태수(KIA) 4 3 0 0 0 23 19 1 4 17 3 2 0.78

분위기 쇄신차원으로 스타팅 라인업의 변경정도는 있어야되는게 아닌가싶은 요즘
잉여짓하는 타자들에게 경각심조차 일깨워주지 않는 이 철밥통스런 상황이 너무나 실망스럽네요.

애시당초 무한경재체재가 가능한 시스템이 아니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