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점점 수렁에 빠지고 있는 넥센... 투수 문제 뿐아니라 또 다시 강귀태 선수의 문제가 도마위에 올랐네요...

그런데 넥센 팬이라면 강귀태는 수비형 포수가 절대 아니라는거... 다 알고 있죠 몇년전부터... 휴

그렇다고 허준 선생이나 유선정이 대안도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고... 결국 1인 철밥통 포수 시대를 열어가는 귀태선수...

정말 너무 안타까와요 ㅠ.ㅠ

그래서 공홈에 귀태선수를 홍성흔 선수를 롤모델로 삼아 지명타자로 돌려보자고 했고 ( 브룸바 놀이를 열심히  할거 같은데...)

트레이드를 통해 포수를 보강하자고 글 올렸어요...

저는 기아를 염두해 뒀습니다.

차일목 선수와 그리고 장성호 선수를 받고 왼손투수... 라고만 공홈에 썻지만 실은 박성훈 선수를 생각하고 썻어요...

그리고 정수성 선수를 마음속에  생각하고 말한거에요...


차일목+장성호 <-> 박성훈+정수성... 이정도면 기아에서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어떤가요?

민철이나 윤구나 재영이는 거론이 당연히 안될겁니다.

아니면

롯데에서 머니는 상관안하고 (우리 구단주 생각은 항상 이게 중요하지만 난 갤 무시하기로 했어요)

최기문+이인구+정보명+선발투수감 한명 <-> 황재균+정수성

아니면

대승적인 야구를 하는 두산에서

최승환<-> 정수성

은 어떨지...

제가 요즘 미쳐가고 있습니다.

오늘 날씨 추워서 번사이드 제활약 못할거 같은데... 오늘 또 지면 페이스 좋은 현진 이글스 만나야 하는데...

청보시절 허구연 감독때 연패가 생각이 많이 나네요... 아님 가깝게 작년 9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