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올리셨네요 ^^ 제 글 지울터이니 출처 좀 남겨 주세요 ^^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1992275&date=20081121&page=1
요거 보시면 됩니다. ^^

햐.. 신상우 총재가 큰 결심 했네요. 승인 불가.
이제 1년을 끌어왔던 센테니얼의 정체만 밝혀지면 되는데

장원삼~ 장원삼~ 내가 더 잘해줄께 ㅠ.ㅠ

오오 저도 이거 기쁨을 나누려고 왔는데!!! 여론의 승리라고 할수 있겠네요. 까짓놈들이 팬들이 들고 일어나는데 껄껄,....이 사례로 보아 여론+권력다수가 결합하면 결정을 뒤엎을 수 있네요 껄껄

이제 이장석과 삼성의 반응이 궁금해지네요. 공은 넘어갔는데.

당연한 결과이고..케이비오 모처럼 제 맘에 드는 일 했네요....음..

내년에 11st배 한국프로야구 되나요??? ㅋ 친구들끼리 농담삼아 얘기했는데..
진짜 승인불가 날 줄은..

자~~~
과연 30억은 반환될수 있을까염???
후달달달

정성훈 처리하면서 15억 정도 들어올꺼고....
그나저나 박성훈, 장원삼 이 두 선수에게 정말 미안하네요.

신상우가 '불가'라고 외칠수있는건
결국 여론이 들고일어났기 때문인걸로 보이네요.
여론을 등에 업었으니 큰소리칠 수 있는거...

네, 삼성의 힘이 신상우보다는 클텐데 다른6개구단의 힘에다가 여론이 일어나니 백기를 든것 같습니다. 삼성의 대응이 궁금하네요정말

삼성은 수긍할거 같은데.. 과연 이장석이 순순히 수긍할지..

신상우 총재의 추가적인 이야기를 들어보아야 할 듯.
그래도 야구판을 깨지는 않는군요..

진짜 히어로즈는 보고 싶지만, 센테니얼은 보고 싶지 않습니다.

민한신을 얼렁 계약해서 다행이네요..
이혜천/홍성흔 어디로 갈까?

삼성의 김재하 단장은 이번 사태로 옷 벗을 듯...
김응용 사장의 거취도 궁금해지네요.

신상우 KBO 총재, "임기 전 그만두겠다" (1보)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11&article_id=0000125039&date=20081121&page=1

요 기사를 보니 오늘 사퇴하지는 않네요.
히어로즈만 깔끔했으면 참 일 많이 잘한 총재인데..

다행이네요.
좋은 사례가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앞으로 벌어질 일들이 궁금하군요.

다행이네요. 뒷마무리도 원만하게 됐으면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