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슬슬 본격적으로 시작될듯
 
이번주 홈 6연전 성적이 중요해보임



아래 어떤 분이 올려주셨던 심각함을 모르는 롯데라는 글과 기사 보니까

웃기지도 않은게

모코치라는 양반의 발언 "응집력이 없어지고 예의가 없어졌다"



그래서, 로이스터 오기전에는 그렇게도 응집력이 있었고 예의가 있어서

8888577 찍었나 우리팀 많이 털어먹고 승수쌓으세요 라고 예의차린건가


수비불안, 타선집중력부족이 로이스터 오고 나서 생긴 문제점인가

마무리 불안,불펜 불안이 죄다 로이스터 탓인가




06년 호세-신승현(이름 바꿨다는것 같던데)  빈볼 사건떄

그노무 응집력이 그렇게도 뛰어나서 호세혼자 SK선수들과 몸싸움을 벌이고 나머지 선수들은 멀뚱멀뚱 쳐다만 봤었나



하여튼 가관

잘되면 내탓, 못하면 죄다 감독탓

코치자리를 무슨 옛날 조선시대인 마냥 고위관리 맘대로 벼슬직내리는걸로 착각해서 행사하는 모지리 프런트들



김성근 현 SK감독님이 일본에서 연수할때 못데려오고

이만수 SK코치님도 못데려오고

이범호 못데려오고

박한이 못데려오고

공수 겸비한 3루수까지도 안바라고 수비 똘똘한 3루수하나 데려오지도 못하는 프런트,코치들이

지금 누구 탓을 하냐




정작 팀에 필요한 사람들, 타팀에서 다 채가고 나면 뒤늦게 뭐 데려올려고 하는데  마땅한 자원이 없다 또 그러겠지

올시즌 끝나고 박용택?? 작년에 타격왕때문에 로이스터도 유감의 뜻을 표한적이 있었고 롯데팬들이 그리난리 쳤는데



정보명,이인구 같은 자원도 길어야 2,3년정도면 충분히 쓸만한 선수들인건 사실인데

무슨 5년까지 그이상 간다는게 얼마나 개판인지 대충 말해주는 대목임

치고 올라오는 어린 선수들 기다릴요양으로 어느정도 때워주는건 상관없는데 이제 30대까지 넘어섰는데


Fa자격 취득 조건의 1년도 여지껏 제대로 채우지도 못한 선수들 보고 타팀FA 선수들만큼 잘하겠지 얘들도 저정도는 하겠지

막연한 근거없는 기대감,자만심


두산,sK,삼성,기아 같은 팀 들은 '우리는 하면된다, 할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시즌에 임한다면


롯데는 '우리는 할거다, 못하면 어쩔수 없고' 2년연속 4강에 들었는데 뭐 그정도는 하겠지 대충 어느 정도 목표 달성하면 그냥 안주해버리는

ㅄ같은 팀


SK같은 경우는 이호준같은 경우처럼 어느정도 FA먹튀짓을 하게되면 2군선수들이나 팬들이나 무조건 그 선수에게만 기대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다른 선수들에게 기대를 하고 이호준에게 큰 기대를 접는 식으로 나오는데


롯데는 팀이나 팬이나  무조건 손민한타령


미래가 없는 팀이다.. 조정훈,장원준 군대가면..이대호 타팀 이적하면..그떄가서도 군대올떄까지 기달려야지, 오장훈 크겠지 막연한 기대감

그들이 돌아오고 오장훈이 크면 두고보자라는 밑도 끝도 없는 그런 기대감에

부풀어서 한시즌, 두시즌을 보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