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도 방금 기사보고 퍼오려고 했는데... 한 발 늦었;;; ^^ 이런 저런 이야기들 많지만... 특히 이 부분이 눈에 들어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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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는 장원삼 트레이드 직후 “자금난과는 무관한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히어로즈가 최근까지 올시즌 유니폼 대금과 원정 호텔비 등을 미수금으로 남겨둘 만큼 재정난에 허덕였다는 걸 아는 이는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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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불경기에 돌입한 탓에 거액의 스폰서 찾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듯 합니다. KBO에서 빠른 시일내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조만간 7개구단 체제로 갈 수 밖에 없겠군요. 센테니얼이라도 붙잡아야 한다는 여론도 있지만 이게 어쩔 수 없는 현실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유니폼은 코오롱인가에서 스폰받기로 되어있지 않았나요? =_=;;)

그리고... 트레이드 5년가 금지는 (문서형식을 갖추지 못한 것 뿐만이 아니라) 사실 공식적인 합의라고 하기 어려울 만큼 애매모호하게 서로간에 이야기하다가 적당히 넘겨버린 듯 합니다. 센테니얼은 문서형식뿐만이 아니라 결의형식도 거치지 않은 만큼 아무런 효력이 없다고 생각했을 것이고 나머지 단장들은 머 이정도 이야기했으면 이게 곧 합의지 머... 라는 태도를 취한 듯 합니다. 그런데... 진짜 KBO만 탓하기 뭐할 정도로 스포츠판 일처리가 개판이네요. 계약의 기본은 계약서인데... 계약서를 등한시한것 뿐만이 아니라 구두합의조차 저렇게 애매하게 넘어갈 정도라니... 쩝...

이건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여... 센테니얼의 사기꾼 이장석이가 고의로 계약서에 사인을 하지 않고 유기하였는대 리그에 참가 시키고 한시즌동안 그대로 방치해놓은 KBO는 무능을 넘어서 진짜 상X신들이고... 다른 구단 사장과 단장들은 센테니얼에 대해 그렇게 의구심을 가지고 목소리를 높여 놓고 정작 계약서가 명문화 되었는지 서명이 있었는지 조항이 무엇인지 조차 알아 보지도 않았다니.. 무슨 넘의 대기업 임원들이 동네 구멍가게 보다 못한 행정을 벌이는건지..

이 동네가 워낙 좁고 그룹사 간의 체면이 있다 보니...

뭐... 구두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았던 듯 합니다...

아무리 병맛이 대세라지만.

센테니얼 진짜 이 사기꾼들을~

선동열 감독 참... 거시기하네요. 선감독 사퇴 보고싶습니다.

제일 먼저 KBO...무능한 바보 천치 식충들
그 다음 2개 구단 제외한 다른 단장들......그냥 대충 밥쳐먹고 사는 식충들
센테니얼,,,,,,,경제가 어려우니 별 식충들 다 겨들어왔네....
삼성.......우리 사회 곳곳을 좀 먹더니,,야구판까지 또 갈아먹을려는 개쓰레기..
선감독,,,,,,"건희아찌, 나 원삼이 갖고 싶삼...좀 사주면 안되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