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없네요...100번하면 80번을 이길 상대에게 이리 대패라니..

저도 그렇게 생각하네요.
너무 잘나가서 적당한 자극이 필요한 시점에 잘 진게 아닌가 싶네요.
스크를 너무 띄워주는 분위기라던지,,,,김성근 감독에 대한 지나친 신화도요...
김감독이 작년에 투수운영 실패라고 자인했는데, 올해도 똑같이 투수운영 잘못했죠.
김성근 감독도 똑같은 인간일 뿐입니다.

많은 부분 동감합니다.
대만은 당연하게 이긴다는 자만심이 컸고
퉁이 라이온즈는 때맞춰 우리이게 적당한 자극을 준 것 같습니다.
심기일전이 필요한 때입니다.

상대가 상대라 기분이 좀 그렇지만 데미지는 그리 크지않군요. 이기면 좋고 지면 그만인 대회니...

단기전이야 MLB우승팀도 질 수 있는거고... 그렇죠. 그런데... 앞으로 나올 야구뉴스들이 우울한 뉴스들뿐이라... 앙앙앙앙... ㅠ_ㅠ

쎄콤//김성근 감독이 나올 이유도 없고 여기서 시즌의 실패 운운을 할 필요도 없는거 같은데요.
코나미컵 실패에 대해서 쌩뚱맞는 이야기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