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_ㅜ 하아......

그래도.. 구속은 괜찮네요... 다만.. 제구력이 시망인지라.... ㅠ_ㅜ

하아... 진짜....

항상 상상 그 이상을 보여주는.... ㅠ_ㅜ

기사가 뭔가..
"두산이 올겨울 용병 선발 기준으로 삼은 기준인 1,2 선발급에다 포스트시즌에 활약을 보장하는 노련한 경험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다."
"이 경우 두산 선발진은 용병 2명의 국내 적응을 전제로 김선우 이현승 등 좌-우 구색을 갖춘 안정된 선발진을 구축하게 된다. 강력 후보였던 김명제의 사고 이탈이 아쉽지만 이재우 정재훈 홍상삼 진야곱 성영훈 김승회 노경은 등 선발을 향한 경쟁구도가 제대로 갖춰지는 셈이다"

좌 우 1,2선발급 용병 + 이현승 김선우 + 신인급 한명 이러면 두산 선발진이 최고;

왈랜드??? 잘해야.. 4선발급.. 아니면.. 혹.. 패전처리로 갈지도...;;;;;;하아..;;;
1선발 이현승, 2선발 김선우, 3선발 홍상삼, 4선발 왈랜드, 5선발 용병.
뭐 이렇게 될지도.. ㅠ_ㅜ

성영훈 기사에.. 레스 왈론드에 대한 이야기가 있네요..

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0912100005

그러나 구력이 짧거나 새 구종을 장착한 투수는 투구폼에서 구질을 간파당해 고전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지난 2005시즌 LG에서 뛰던 좌완 레스 왈론드는 투수로는 짧은 구력으로 인해 직구와 커브 구사 시 글러브 위치가 달라 좋은 구위를 효과적으로 살리지 못했다. 성영훈에게 그에 대한 코칭스태프의 조언과 선수 본인의 노력이 있었는지에 대해 묻자 곧바로 답이 나왔다.

줍산이라는 별명.. 이제 부끄럽지도 않냐.. QT 프런트 ㅅ ㅂ ㅅ 들아.. ㅠㅠ

케빈님의 절규가 제 귀에 들려오네요 ㅠㅠ

확실히 이제는 선발급 용병 투수 구하기가 그만큼 힘들어졌다는 반증이기도 하져... 돈을 더 쓰면 몰라도... ㅡㅡ;;

다른 게시판을 보니 두산 스카우터들이 능력이 없다고 욕하는 분들이 있는데 윤석환 코치, 이복근 부장 두 분의 잘못은 없다고 봅니다. 달감독님이 후보중에 영입해달라고 부탁한 선수는 계약에 실패했답니다. 저 선수는 대체로 뽑은거죠. 쓰는 돈에 한계가 있으니 스카우트팀이 아무리 능력이 좋아도 소용이 없는거죠. 욕을 하시려면 김승영 단장과 김진 사장 그리고 구단주를 욕합시다.

음...딱히 니코스키 보다 나은 카드란 생각은 안드는군요...?ㅡ,.ㅡ;

니코스키는... 비싸서.... =_=;;;

근데 니코스키가.. 1차 협상 뒤에 다시 몸값 낮추겠다며 먼저 연락했다는데..... 쌩~깐 울 프런트님하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