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영 아니면 이대형일텐데 누구려나 -_-

근데.. 문제가.... LG 외야수면.. 박용택/이대형/이진영/이택근 +/- 이병규 에다가 안치용 등등인데....
이 선수들이랑 트레이드 될만한.. LG에 필요한 투수력을 여분으로 갖추고 있는 곳이..
도대체 어디란거죠????????????????????????

카운터파트에서 두산 삼성은 빠지겠네요(남아있는 트레이드가 진행된다고 치면) 거기다 히어로즈 빼고
외야가 급한 팀이 한화-롯데-sk-기아 순서가 되겠군요;

일단 두산과 이대수의 트레이드에서 보듯이... 한화는 줄 선수가 없습니다. 아... 우리 팀 왜 이렇게 되버렸,,, 우린 돈 밖에 없,,, 응? =_=;;;

이택근 트레이드 되면서 부터... 대략 예견되었던...
엘지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투수쪽 전력을 보강해야되는 상황이라...
물어온 이택근을 다시 타팀 투수와의 트레이드 카드로 쓸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혀...

이대형 트레이드 되는건가요... 이진영이건 이대형이건 LG로서는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거 같은디

이건 정말 카더라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걍 외야가 남아돌다보니...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 머 이런 거겠죠... 애초에 팀 상황을볼때 나올 수 밖에 없는 소문...

갠적으론 '이대형'이 탐나는군여,,내 줄 투수도 마땅치 않지만여;;

선발이 그나마 여유가 있는 팀은 SK, 기아, 롯데뿐

그러나 이들도 선발 내주기는 아쉽죠.

걍 질질 끌지 말고 바로 처리하기를.

카더라 수준으로 듣기에는 엘지 외야수들 이름값들이 다들 후덜덜 하죠.. 롯데처럼 이인구,박정준,이승화,손아섭 이런 1.5군급 선수들만 있는게 아니라 이진영,이대형,박용택,안치용의 기본선수들에 이택근,이병규까지 가세.. 두산이 홍성흔을 롯데로 FA로 보내고 내야수 이원석을 데리고 감으로써 트레이드 자원으로 쓰니 안쓰니 말 나왔지만.. 결국 올해 카드로 이대수를 써먹었죠.

그리고 상대팀도 SK,기아가 외야가 빈약한 팀들도 아니고..선발자원을 원한다면 마땅한 대상으로 롯데밖에 안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