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개념 없는 기아 프런트
- 작성일
- 09-11-30 22:07
밑의 장성호 인터뷰 중..
▶트레이드 신청을 하겠다는 건 더 이상 KIA에선 야구하기가 어렵다는 뜻으로 보이는데 맞나?
"제가 구단과 처음으로 FA 협상을 벌였을 때 내년에 절 쓰지 않겠다는 뉘앙스를 풍겼거든요. 저 또한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팀에선 야구하기가 쉽지 않잖아요. 감독님도 저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할 말씀도 없으셨고요."
.
.
.
도대체 뭘 믿고 저 따위로 협상테이블에 임했는지 모르겠네요. 타선에 대한 보강은 전혀 없으면서
이번 시즌도 3번이 없어서 맨날 타선 흐름 끊기고 똥줄 야구했으면서 장성호는 필요없다는 건지 -_-
나지완이 얼마나 성장할지 모르겠지만 전형적인 3번 타자감은 전혀 아닌데 ㅡ,.ㅡ
장성호 없으면 어떻게든 잇몸으로 때우겠지만 올해 우승 한번했다고 기아 프런트 시키들이
돌아버린듯. 정말 시즌 후반에 딱딱 맞아떨어져서 7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겨우겨우 이룬
우승인데-_-
이종범 은퇴시키려고 했던 거나 이번 장성호건이나 정말 프런트 전부 패대기치고 싶은 심정
▶트레이드 신청을 하겠다는 건 더 이상 KIA에선 야구하기가 어렵다는 뜻으로 보이는데 맞나?
"제가 구단과 처음으로 FA 협상을 벌였을 때 내년에 절 쓰지 않겠다는 뉘앙스를 풍겼거든요. 저 또한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팀에선 야구하기가 쉽지 않잖아요. 감독님도 저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할 말씀도 없으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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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뭘 믿고 저 따위로 협상테이블에 임했는지 모르겠네요. 타선에 대한 보강은 전혀 없으면서
이번 시즌도 3번이 없어서 맨날 타선 흐름 끊기고 똥줄 야구했으면서 장성호는 필요없다는 건지 -_-
나지완이 얼마나 성장할지 모르겠지만 전형적인 3번 타자감은 전혀 아닌데 ㅡ,.ㅡ
장성호 없으면 어떻게든 잇몸으로 때우겠지만 올해 우승 한번했다고 기아 프런트 시키들이
돌아버린듯. 정말 시즌 후반에 딱딱 맞아떨어져서 7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겨우겨우 이룬
우승인데-_-
이종범 은퇴시키려고 했던 거나 이번 장성호건이나 정말 프런트 전부 패대기치고 싶은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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