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1. 김시진 감독님과 민태형님이 돌아오셨고 김수경 선수가 남아있으나 이택근, 마일영, 황두성을 팔아먹을지 모르는 히어로즈

2. 박진만이 남아 있으며 종호,정수가 몸담았었고 이번에 30억으로 히어로즈 1선발을 주워온 라이온즈

3. 김재박 감독을 비롯한 현대 코칭스텝이 존재하고 종호도 왔으며 정성훈도 데려올 것이 확실한 트윈스

4. 인기가 젤 많고 나랑 비슷하게 몸매를 지니고 있는  이대호가 있어 왠지 흐뭇한 자이언츠

5. 박경완, 박재홍이 있으며 당분간 제일 강할것으로 보이는 와이번즈

6. 스타 플레이어가 많으며 마누라가 좋아하는 베어스

7. 프렌차이즈 하나 만큼은 끝까지 데리고 있는 이글스

8. 성장 가능성이 있어 밑바닥 부터 우승까지 하는 보람을 느낄수 있을지도 모르는 타이거즈


아 진짜 모기업 바뀔때 보다 오늘이 더 허탈합니다.

많지 않은 히어로즈 팬들 보면 위로 해 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