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1. 김태균

- 지바롯데 영입설...연봉 1억 5천만엔(대략 19억원?)
  지바롯데 상황이 어떤지를 몰라서;;;;;; 
  아직 신분조회도 없고(물론 12일 이후에야 하겠지만;) 루머만 쏟아지고 있습니다.
  일본쪽 기사 인용해서 나오는거 같은데 소스는 한군데 인거 같고;
  그 외에 다른 일본구단 이야기는 없네요.

- 우선협상기간이 12일 종료되면 일본쪽 신분조회나 보면 윤곽이 나올거 같습니다.
  25일까지가 타구단 계약가능기간이죠? 이 시기까지 일본 못가면,
  그 이후에는 8개구단 쟁탈전이? ㅎㄷㄷㄷ

2. 이범호

- 일본쪽 소스는 없습니다. 한신 어쩌구 했는데, 역시나 한신발 루머는 믿을게 없;;;;

- 조건이 맞으면 잔류한다는 인터뷰를 했는데, 어떻게 보면 립서비스라고 생각되네요.

- 롯데 로이스터 감독이 영입을 희망하고 있는데, 작년 홍성흔의 경우를 보면 롯데가 영입에 긍정적일수도 있다고 보여지네요.

- 김태균을 못잡은 엘지나 삼성이 뛰어들 경우는?
 이범호와 김태균은 유형이 다른 타자죠. 김태균의 대안이라고 이범호 잡으러 뛰어들 생각은 거의 없다고 보여집니다;

3. 박한이

- 이미 협상 결렬이 됐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 12일 만난다고 하는데...일단 계약기간에서 차이가 발생합니다(연봉은 얘기도 못하고 있다는거죠;)

- 박한이는 4년, 구단은 최대 3년, 왠만하면 2년을 밀고 있을거 같습니다.

- 기간 합의해도 연봉 요구액과 구단 제시액도 차이가 꽤 클거 같습니다.

- 시장에 나갈거 같습니다....

- 이범호를 못잡는다면 롯데가 나설수도? 김태균 이범호 둘중에 하나를 놓치면 한화로?

- 돌고돌아 다시 삼성과 협상에 나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이게 아마 삼성 프런트가 바라는 최고의 시나리오 같습니다...잡것들;;)

4. 김상훈

- 계약체결했죠. 일단 계약금 8억에 올해 연봉은 발표된 내용으론 2억2500만원.

5. 장성호

- 결렬된거 같습니다. 한차례 만난 이후 12일까지 만날 약속도 없답니다.

6. 박재홍

- 계약기간에서 이견이 있네요. 구단은 2년, 본인은 3년.

- 300홈런, 300도루를 위해서 3년 계약을 요청하고 있다고 합니다.

- 36세이상 넘은 FA가 3년이상 계약체결된 사례가 거의 없죠;;;;

- 2+1이나 2년으로 재계약이 될거 같습니다.

- 타구단 갈 가능성도 거의 없어 보이네요.

7. 최기문

- 로이스터 감독이 잔류를 희망했습니다.

- 왠만하면 잔류할 듯 하네요.

8. 강동우

- 한화는 김태균과 이범호에 올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