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http://sports.media.daum.net/nms/baseball/news/general/view.do?cate=23789&newsid=1628089&cp=sportsdonga



결국 2명 이상 지를 마음을 가진 구단은 없다는 얘기가 되네요.

LG쪽에서 나왔던 나오는데로 다 잡겠다는 얘기는 일단 물 건너갔고~

이제 과연 어떤 대어가 어디로 이동하느냐~ 아니면 그냥 요란하기만 한

FA년도가 되느냐~


김상훈-1억 5천
장성호-5억 5천
박재홍-4억
최기문-1억
박한이-2억 7천
강동우-7천
이범호-3억 3천
김태균-4억 2천

연봉이나 나이를 감안하면 김태균, 이범호 외에는 박한이 정도가 팀을 옮길 확률이 높고
강동우, 최기문은 보상 선수제가 있는 이상 옮기기는 어려울듯하고 김상훈은 좀 애매~
장성호는... 16억 5천+보상선수를 내주고 과연 데려갈 팀이 있기는 할지 -_-;

장성호는 미리 접촉한 구단이 없다면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될 가능성이 다분해보이네요.
일단 시장에 나왔다가 다시 돌아간 FA 중 제대로 대접받은 케이스가 없을텐데..
과연 무엇이 있었는지 그냥 팀에서 완전히 마음이 떠나서 지른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