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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media.daum.net/nms/baseball/news/general/view.do?cate=23789&type=&newsid=1532309&cp=segye


박한이가 시즌이 끝나면 FA가 됩니다.

시즌초에 부상, 그리고 돌아와서는 정신병자 주루횡사 몇차례-_-;


데뷔 이후에 부동의 1번타자 중견수였지만,

작년 포시 이후로 선감독 맘이 변해버렸죠;;


개막전에서는 김상수가 1번타자를;

올해 정규리그에서는 1번 친적이 손에 꼽을만 하죠;

주로 6번;;; 혹은 2번;


최근에는 명철신이 1번을 치고, 영욱이가 2번을 칩니다.

바카닉은 주로 6번-_-;


삼팬들은 상수가 오면서 바카닉은 3번이 좋겠다고 했지만,

올해 호무랑이 달랑 1개-_-;

장타력은 실종됐지만, 똑딱질은 여전히 잘하는군요;


하지만,

삼성 입장에서 내부 FA 잡겠다고 하면 잡지만,

또 필요없다는 판단이 서면 큰 금액 주진 않죠;

마해영도 그랬었고;;


외야에 강봉규가 터지는 바람에,

박한이의 입지가 더 줄어들어 버리기도 했고,

좌타의 외야수는 넘치게 되니....


그래도 삼성에서 잡을거 같긴 한데,

박한이가 만족하지 못한다면.....


p.s) 어제 조명진씨가 목동에 왔다더군요;
윤진서는 안오고 조명진이 와서,
삼성이 이긴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