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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79&article_id=0002085459&date=20090824&page=1


사실 이번 1주일이 운명의 일주일 맞습니다-_-;

주중 롯데, 주말 sk
물론 모두 대구 홈 경기 6연전입니다.

양팀 모두 이번 시즌 롯데와는 8승6패, sk와는 아마 7승7패일텐데..

여기서 적어도 4승2패를 해내지 못하면, 가을잔치는 좀 어려워지죠;


일단 롯데와의 경기에서 2승1패를 못하면 치명적입니다.
현재 승차없이 승률차이로 뒤지고 있는데,
여기서 루징을 가져가면 허탈감이 몰려올듯..;

경기는 삼성이 더 남았지만, 남은경기 다 이긴다는 보장도 없고,
경기차가 벌어지면 어렵죠;
특히나 한겜 하면 1경기이상이 나버리는 맞대결에서의 패배는 ㄷㄷㄷ

sk도 배수진이죠;
2위로 플옵가느냐 못가느냐는 엄청 중요하기에...
주중 두산전의 결과가 어케 나오느냐 따라서 주말 대구경기는 살벌할수도 ㄷㄷㄷ


선발 순서는

크루세타-(이우선 or 박민규)- 나이트- 박성훈- 윤성환- 크루세타

기사에는 크루세타-나이트- 윤성환이라는데,
일욜 투구한 투수가 목욜 어케 나옵니까;;;

괄호를 비운건,
저때 선발이 차우찬이어야 하는데;
차우찬은 도저히 안나올거 같고;;;;
남은 선발 가능 투수가 이우선 아니면 박민규 둘중 하나인데...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