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랑 김성근 감독이랑 사이가 엄청 안좋은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는;

그냥 인천팀을 주축으로+다른팀 대표급선수 몇 명 보충해서 나가는건 어떨까요
코칭스텝은 인천팀이 고스란히 가는거죠.
어차피 전지훈련 간 셈치면 될거같은데
인천팀이 유독 좋은게 팀플레이인데
wbc같은 시합은 이게 +50먹고가죠

헤에.. @_@;;

님 개인적인 생각은 잘 알겠습니다만...
WBC감독선임에 가장 큰 책임은 KBO에 있습니다. 아니 모든 책임이라고까지 말하고 싶군요.
학연과 지연으로 엮여서 자기들끼리 해먹는 조직..도대체가 생각이 없는 애들인것 같네요.

이번 WBC감독은 그냥 김인식감독님도 안하시면 좋겠네요.
강병철 전 롯데감독님이나 이광환 전 히어로즈 감독님이 가시면 좋겠네요.

의견에 동의 꾹~

지난번에도 말했지만 이 분은 SK에 대한 열등감 폭발이 쩌네요.
혼자 노는 곳도 아니고, 친한 사람 댓명 모여서 노는곳도 아닙니다.

그런것은 개인 일기장에 부탁 합니다.

난 오늘 야구게시판에 글 하나 썼는데 뭔 소리 하시나요

또한 에쑤케이에 관한 게 아니고 이건 김성근 개인에 대한 글입니다

한달이 됐나요? 불펜에다 헛소리로 리플 달아놓은게.
이 글은 정상적인 글인가요?

기본적인 매너는 제외를 하고서라도
김성근 감독이 했던 말의 전후도 살피지 않은 것에 대해서
열등감 폭발, 까돌이 이외의 무슨 말이 필요합니까?

김 감독님 친구분이십니까?

비판할 건 비판하더라도... 예의는 지켜야하지 않을까요?

김성근 감독이 이래저래 욕먹을 상황일 수도 있다는 점에선 공감합니다~~
다만 조금 격해지신 감정을 조절해보심이^^
조은 비판이라도 공격적이고 지나친 말투는 본능적으로 반발을 불러올 수 있다고 봅니다~~

그건 아닌거 같아요.

김인식 감독님 기사 보면
"성근이형 어떻게 된거야 ㅠㅠ" 라고 전화했더니 "난 속이 탄다" 라고 말했다죠. 뭔가 의도와 다르게 일이 진행되서 속이 타신게 아닐까

절대 하기 싫어서 거절했다고 생각은 안합니다. 뭔가 뒷얘기들이 있겠죠. 그걸 추측한다는 것도 무리지만.

한가지 웃긴게..
왜 김성근 감독 아픈건 아무도 안믿나요?
믿기 싫은게 아닐지...

이런일에 진단서나 의사소견까지 제출해야되나요?

일단 주치의는 하면안된다고 했다네요.

왜냐하면 그는 야구감독이기 때문이죠.

야구에 대한 열정하나로 암까지 이겨낸 감독이 김성근 감독님입니다. 사실 건강 생각한다면 그 나이에 야구감독 하고 있으면 안돼요. 알면서도 야구에 대한 열정때문에 그만두지 못하는거죠.

오늘 처음왔지만...글쎄요;; KBO랑 김성근감독은 원래 사이가 안좋았죠...전부터 계속...그래서 서로에게 앙금이 많이 쌓여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