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게시판 > 한국야구게시판 > 09년도 V4를 위해 두산이 꼭 해결해야 할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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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J 08-11-04 23:07 124.♡.♡.170 흠..이걸보니 저도 기아의 해결과제를 쓰고싶은데 기아는 두개밖에 없네요 공격과 수비 흠..이걸보니 저도 기아의 해결과제를 쓰고싶은데 기아는 두개밖에 없네요 공격과 수비



[DBJ]하누리 08-11-04 23:21 221.♡.♡.170 저랑 의견이 약간 다르네여. ^^;; 전 일단 김동주/이혜천은 전력외로 놓고 생각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럼으로 용병은 당연히 랜사마 + 1루 or 지명 용병으로 가구요. 1. 투수진 - 정재훈이 선발 이동 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그로인해 김상현, 이용찬은 필승 계투조로 남게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1) 선발 써니(우)-랜들(우)-재훈(우)-명제(우)-승학(우) or 원재(우) or 야곱(좌) or 민철(좌) 2) 구원 태훈(우)-재우(우)-용찬(우)-상현(우)-영훈(우)-야곱(좌)-민철(좌)-민석(사이드) 3) 마무리 태훈(우)-재우(우) 2파전이 될듯 싶네요. 복병이라면 이용찬 정도? 4) 문제점 : 좌완 선발의 부재, 물음표의 마무리... 확실한 좌완 계투의 부재... 2. 타선 1) 이종욱(좌, 중견수) 2) 오재원(좌, 3루수) or 고영민(우, 2루수) 3) 김현수(좌, 좌익수) 4) 용 병(우, 1루수 or DH) 5) 홍성흔(우, 1루수 or DH) 6) 고영민(우, 2루수) or 오재원(좌, 3루수) or 김재호(우, 3루수) 7) 우익수(이성렬, 유재웅, 민병헌, 임재철) 8) 최승환 or 채상병 9) 손시헌 or 이대수 or 김재호(우, 유격수) 타선에선 2번타자에 누구를 놓느냐가 중요할 듯 싶습니다. 고영민이 올해와 다른.. 좀 더 끈질기고 컨텍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고영민 2번이 좋아보입니다. 만약 그렇지 않고 올해와 같다면 오재원 2번이 훨씬 좋을 듯 싶군요. 용병은.. 이제 왠만한 용병은 우리나라에 와서 실력발휘하기가 쉽지않습니다. 특히나.. 대충 스텟보고 뽑는 두산의 용병 스카웃 능력을 봐선 더욱..더... 그나마 괜찮은 용병을 뽑을려면 한가지에 특화된 용병을 뽑는 것이 제일 좋을듯 싶습니다. 즉.. 다른건 다 필요없고 오로지 타격만 되는 용병만이라도 와줬으면.. 합니다... 우즈도 뭐.. 수비는 별로잖아요??? 우익수.. 애증의 자리입니다.. 다만.. 가을잔치에 초대받지못한 두 젊은 우익수... 민병헌과 이성열이 독기를 품기만을 바래야할듯 싶네요.. 3루수.. 두목곰이 내년에 없다면.. 오재원과 김재호의 각축이 될 가능성이 클듯싶네요. 그렇다면 올 후반기에 많이 발전한 오재원이 좀 더 유리한 위치이지않을까 싶습니다. 이래저래.. 빈자리들이 어쩔수없이 눈에 띄는군요... 현재 그나마 여력이 있는 자리라고는... 손시헌, 이대수, 김재호가 각축을 벌이는 유격수... 너무 높은 벽이 가로막고있는 최주환.... 괜스리 안쓰러운 노경은을 필두로 한 하위 선발진.. 누구를 뽑아쓰던 비슷비슷해보이는 우익수.. 정도일려나요??? 개인적으로.. 손시헌/이대수의 유격수 경쟁이.. 참 치열할듯 싶네요.. 차기로 키울 만한 유격수까지 2차 1픽으로 뽑고, 유격수/3루수가 가능한 김재호가 있는 이상.. 유격수 경쟁에서 탈락한 한명은 참 암울한 시즌이 될 가능성이 클것같습니다... 뭐 임재철이 돌아오는 우익수도 마찬가지겠지만서두요... 스토브리그와 내년 초반에.. 의외의 폭풍이 불어닥칠지도 모르겠네요.,. 저랑 의견이 약간 다르네여. ^^;; 전 일단 김동주/이혜천은 전력외로 놓고 생각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럼으로 용병은 당연히 랜사마 + 1루 or 지명 용병으로 가구요. 1. 투수진 - 정재훈이 선발 이동 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그로인해 김상현, 이용찬은 필승 계투조로 남게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1) 선발 써니(우)-랜들(우)-재훈(우)-명제(우)-승학(우) or 원재(우) or 야곱(좌) or 민철(좌) 2) 구원 태훈(우)-재우(우)-용찬(우)-상현(우)-영훈(우)-야곱(좌)-민철(좌)-민석(사이드) 3) 마무리 태훈(우)-재우(우) 2파전이 될듯 싶네요. 복병이라면 이용찬 정도? 4) 문제점 : 좌완 선발의 부재, 물음표의 마무리... 확실한 좌완 계투의 부재... 2. 타선 1) 이종욱(좌, 중견수) 2) 오재원(좌, 3루수) or 고영민(우, 2루수) 3) 김현수(좌, 좌익수) 4) 용 병(우, 1루수 or DH) 5) 홍성흔(우, 1루수 or DH) 6) 고영민(우, 2루수) or 오재원(좌, 3루수) or 김재호(우, 3루수) 7) 우익수(이성렬, 유재웅, 민병헌, 임재철) 8) 최승환 or 채상병 9) 손시헌 or 이대수 or 김재호(우, 유격수) 타선에선 2번타자에 누구를 놓느냐가 중요할 듯 싶습니다. 고영민이 올해와 다른.. 좀 더 끈질기고 컨텍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고영민 2번이 좋아보입니다. 만약 그렇지 않고 올해와 같다면 오재원 2번이 훨씬 좋을 듯 싶군요. 용병은.. 이제 왠만한 용병은 우리나라에 와서 실력발휘하기가 쉽지않습니다. 특히나.. 대충 스텟보고 뽑는 두산의 용병 스카웃 능력을 봐선 더욱..더... 그나마 괜찮은 용병을 뽑을려면 한가지에 특화된 용병을 뽑는 것이 제일 좋을듯 싶습니다. 즉.. 다른건 다 필요없고 오로지 타격만 되는 용병만이라도 와줬으면.. 합니다... 우즈도 뭐.. 수비는 별로잖아요??? 우익수.. 애증의 자리입니다.. 다만.. 가을잔치에 초대받지못한 두 젊은 우익수... 민병헌과 이성열이 독기를 품기만을 바래야할듯 싶네요.. 3루수.. 두목곰이 내년에 없다면.. 오재원과 김재호의 각축이 될 가능성이 클듯싶네요. 그렇다면 올 후반기에 많이 발전한 오재원이 좀 더 유리한 위치이지않을까 싶습니다. 이래저래.. 빈자리들이 어쩔수없이 눈에 띄는군요... 현재 그나마 여력이 있는 자리라고는... 손시헌, 이대수, 김재호가 각축을 벌이는 유격수... 너무 높은 벽이 가로막고있는 최주환.... 괜스리 안쓰러운 노경은을 필두로 한 하위 선발진.. 누구를 뽑아쓰던 비슷비슷해보이는 우익수.. 정도일려나요??? 개인적으로.. 손시헌/이대수의 유격수 경쟁이.. 참 치열할듯 싶네요.. 차기로 키울 만한 유격수까지 2차 1픽으로 뽑고, 유격수/3루수가 가능한 김재호가 있는 이상.. 유격수 경쟁에서 탈락한 한명은 참 암울한 시즌이 될 가능성이 클것같습니다... 뭐 임재철이 돌아오는 우익수도 마찬가지겠지만서두요... 스토브리그와 내년 초반에.. 의외의 폭풍이 불어닥칠지도 모르겠네요.,.



[DBJ]하누리 08-11-04 23:22 221.♡.♡.170 근데 댓글치곤 좀 많이 기네요.. 죄송.. ^^;;; 근데 댓글치곤 좀 많이 기네요.. 죄송.. ^^;;;



구단주J 08-11-04 23:29 124.♡.♡.170 정리해서 게시물로 ㄱㄱㅆ 정리해서 게시물로 ㄱㄱㅆ



Pitcher 27 08-11-04 23:29 61.♡.♡.214 잘 읽었습니다~ 정리해서 게시물로 올리심이 어떠할까용?^^ 잘 읽었습니다~ 정리해서 게시물로 올리심이 어떠할까용?^^



레릿고앳댙 08-11-04 23:32 58.♡.♡.121 이경필은 어디갔어요? 이경필은 어디갔어요?



Pitcher 27 08-11-04 23:43 61.♡.♡.214 지난 시즌 끝나고 은퇴하셧죠~ 사업 구상중이시라는.....연예인 야구팀 감독도 하고 계시고~ 워낙 넉살 좋게 생기신 분이라 뭐든 잘할 듯해요~ 지난 시즌 끝나고 은퇴하셧죠~ 사업 구상중이시라는.....연예인 야구팀 감독도 하고 계시고~ 워낙 넉살 좋게 생기신 분이라 뭐든 잘할 듯해요~



[DBJ]하누리 08-11-04 23:42 221.♡.♡.170 어쩌면.. 타순을 이렇게 짤 수도 있겠군요.. 달감독님이 대표팀에서 하셨던 것처럼... 3인의 테이블 세터.. 즉.. 1번 이종욱(좌)-2번 오재원(좌)-3번 고영민(우)-4번 김현수(좌)-5번 홍성흔(우)-6번 용병-7번 우익수-8번 최승환(우)-9번 유격수(우).... 3인의 테이블 세터로 가능한 병살타없이 공격적인 타격 & 주루로 주자를 득점권에 갖다놓고.. 정확한 타격 & 득점권 타율이 높은 기계가 마무리... 그 이후 홍성흔이나 타격에 재능있는 용병이 마무리 하는 방식.... 김현수.. 동주곰 안나올 때 종종 4번 쳤던 걸로 기억이 되네요.. 거기에 뒤에서 홍성흔이 파이팅을 불어넣어주면.. 나름 괜찮은 짜임새의 타선이 될수도 있겠네요. 어쩌면.. 타순을 이렇게 짤 수도 있겠군요.. 달감독님이 대표팀에서 하셨던 것처럼... 3인의 테이블 세터.. 즉.. 1번 이종욱(좌)-2번 오재원(좌)-3번 고영민(우)-4번 김현수(좌)-5번 홍성흔(우)-6번 용병-7번 우익수-8번 최승환(우)-9번 유격수(우).... 3인의 테이블 세터로 가능한 병살타없이 공격적인 타격 & 주루로 주자를 득점권에 갖다놓고.. 정확한 타격 & 득점권 타율이 높은 기계가 마무리... 그 이후 홍성흔이나 타격에 재능있는 용병이 마무리 하는 방식.... 김현수.. 동주곰 안나올 때 종종 4번 쳤던 걸로 기억이 되네요.. 거기에 뒤에서 홍성흔이 파이팅을 불어넣어주면.. 나름 괜찮은 짜임새의 타선이 될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