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어제는 별명이가 선발 출장해서 그런지 대전 경기 사진이 좀 있더군요. 그제는 사진도 없고ㅠㅠ

'임시 4번' 김태완, "조용한 강자가 목표"
우리 텔미, 별명이 없는 동안 4번 자리에서 잘 해 줬지요. 올 시즌 시작하고 처음에는 성적이 좀 안 좋았는데, 그래도 컨디션 좋으니 곧 끌어올릴 거라고 쾌활하게 인터뷰하더니 정말 잘 하고 있네요^^ 지명으로만 나서지 말고 수비 포지션도 갖췄으면 하는데, 올해는 수비 나오더라도 우익-1루 왔다갔다 하겠네요.
음 근데 기사에 계속 나오는 '조용한 미소'라는 부분에서 텔미의 빙구같은 미소가 떠오릅니다ㅎㅎ

[박동희의 입장] KBO의 위험한 모험
이상국 전 사무총장이 KBO 사무총장으로 내정된 것에 대한 기사입니다. 휴우 어떻게 될런지...ㄱ-

경찰청 야구단에선 야수도 투수가 된다
선수가 25명이라 운용이 어렵다는데요. 2012년 전의경 제도 폐지되면 경찰청 야구단도 없어지는 걸까요?
암튼 코칭스탭 바뀌고 나면 팀이 이렇게 많이 바뀔 수도 있네요..

'뜰' 뻔했던 한화 이여상, '팀 패배 때문에..."
여상이 역전 적시타 지키고 이겼으면 정말 떴을 텐데요. 암튼 여상이 오늘도 어제처럼만 >ㅅ<

젊은 투수들의 약진…에이스급 5선발이 뜬다
혹시 한화 선수 얘기도 있을까 했는데 염영이 얘기가 끄트머리에 나오는군요. 영명이 4선발인데... <-
조만간 2선발 될 것 같죠; 요즘 선발도 좀 뒤죽박죽이라;; 어제 규진이가 실질적인 선발로 나와서, 선발 로테이션이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민철옹이 올라오셔서 우리를 구원해주시려나요.ㅠ

"초대형 루키들 밑천 벌써 바닥 났나?"
이 기사에는 선진이 얘기가 있을까 했는데 없었습니다.ㄱ-

돌아온 국민타자 김태균 아직은…
별명이 어제는 머리가 좀 띵했다고 하네요. 빨리 컨디션 회복해서 너를 깔 재미를 듬뿍듬뿍 안겨다오.


참 기특하죠.^^ 그제 많이 부진했다고 어제는 이 악물고 나왔나 봅니다.


원상아 입 아픈 얘기지만 이닝 좀... 원상이도 이제 프로 4년차네요.
지난 번 경기처럼 던져주고 6회에 한두 타자만 좀 잡아주면 좋겠는데요. 이게 그렇게 큰 소망일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