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쿠 함덕주까지 등판...

지금 문제는 투수보다는 타자쪽인데 타자는 뽑아갈 선수들은 대충 뽑아간 듯 해요.
처음에 이정후를 안뽑았던 건 문제지만, 타선 쪽에선 감독보다는 타자들이 못하는 게 문제 아닌가 싶네요.
투수쪽은 고영표를 안뽑는다든지 하는 문제가 확실히 있는데 현재까지는 투수파트 문제는 아니라서.

저는 다 문제같아요.
이정도 경기력은 대학선발보내도 되죠.

프로리그도 없는 선수들과의 경기인데.
함덕주 박치국이 나와서 던진다는건 그전 투수들이 수준없다는거죠.

콜드게임으로 끝났으면 함덕주 박치국이 나올 일도 없었을 듯요.
한 선수 혹사시키는 것보다 짧게 끊어서 가는게 낫지 않을까요.

타자들이 못하는건 선동열 문제라고 볼 수 없고요.

임찬규 장필준 오늘경기 이후로 못쓰는거죠.

다 선동렬책임이죠. 면피할수 없어요 아마상대니깐.

4년전처럼 잘하는 타자를 일부러 안뽑아갔다면 모르겠지만, 타선 부진의 책임을 감독이 질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우승 못한다면 결과에 대해선 면피할 수 없고요.

대한민국 국대감독이고,
경기전 수비도 펑크났죠?. 안치홍이 또 교체여서 또 펑크났어요.

선동렬이 지금 야구팬 상대로 개그하는거죠.

내야 멀티 백업을 안뽑아간 건 문제
그런데 그건 타격 부진이랑은 별개잖아요.

변명이 안된다구요. 타선이 부진한건 일시적인 부분이다. 이렇게 말하나요.
아마 상대로 야구하면서.

가장 기본적인 야수 백업의 룰도 무시하고 선발한 국대 감독이.
솔직히 오늘 제일 잘한 이정후 황재균도 선동렬 플랜에 없던 선수죠.
KT는 뽑을선수가 없다고 입턴게 선동렬입니다.

콜드게임 못한건 타자들 문제지 감독 잘못은 아니라고 봅니다.
한경기 한경기가 아니라 최종결과에 대해 감독이 총체적 책임을 지면 되요.

이정후 처음에 안뽑은건 문제라고 저도 위에서 이야기했고요.
황재균은 최정 대체 선수로 간거라서 황재균이 처음에 안뽑은건 문제아닌 듯.
입턴건 잘못이고요.

솔직히 전 대만 전력분석 안된거라고 봅니다.

대만 전력분석 안되었다는 의견에는 공감합니다.
패배한 경기이기도 하고요.

제가 이 댓글에서 이야기한 부분은 홍콩전 콜드게임 관련 부분이고요.
콜드게임 못한게 감독 잘못은 아니라는 거죠.

안치홍 고생하네요.
헤드샷 ㅠㅠ

개헛짓하고 있음.
선동렬 젠장.. 안치홍을 3루 돌리네요..ㅋㅋㅋㅋ

감독이 멍청해서 교체도 못함.

멀티 잘하는 선수인데 4년전에는 왜 안뽑아갔는지 ㅎㅎㅎ

박민우, 유격수 2명 등판시키고
박병호가 3루갈려나.. 오지환 3루???

안치홍만 내야에서 고생하다 헤드샷맞지. 나머지는 해피한 결론이네요

이렇게 홈런스윙만 하다가 또 일본&대만전에 불안할듯.

양의지 1루, 박병호 3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고있다.
김기태 보는것같네요.

이런 부분이 선동렬이라는 감독이 대회를 준비했던 자세입니다.
대만은 철저히 준비를 한것이고, 선동렬은 쳐 놀며 지감으로 야구하는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