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무사 1, 2루 찬스네요

버디 최형우 김주찬 답없네요.

특히 최형우는 한가운데 실투인데 밀림..

빚맞아도 2루타.

이정도면 이정후는 거르는게 이득일듯

일사 1,2루

대타 안치홍.

최원준 3루 도루

일사 1, 3루

안치홍 1루 파플..

오늘 망한듯합니다

핵터는 핵터..

박병호를 3번다 힘으로 누르네요.

기나쌩 김하성한테 홈런 맞았네요.

오늘 핵터가 안타를 얼마나 맞았는지.
어떻게 버텼는지는 전혀 고려하지 않는군요.

투구 내용을 봤으면 5회에 내려주지좀..
감독의 실책은 아니겠지만.

최형우는 100억이 아깝..

나비랑 둘이 처리하기 힘들겠네요.

이 게임을 김기태 양아들 김세현이 쿨하개 정리하네요.

이럴꺼면 몸안좋은 안치홍은 왜 수비시키는지.

김기태 이기려고 전진수비 합니다.

웃기고 자빠졌네

김세현 안좋아하긴 하지만 후반기엔 괜찮게 던졌어요.
오늘 경기 전까지 9경기 1자책이었습니다.

기아가 지금 김세현을 살려야할 시즌은 아니죠.
우승이 목표도 아닌데
현상황에서 김세현의 등판은 나지완처럼 베테랑 챙겨주는거로만 보입니다.

이닝도 못먹어주는 투수인데.
오늘도 김세현에게 부여된 이닝은 하준영이 지우네요.

이기고 있는 상황도 아니었으니 김세현이 나오는게 맞지 않을까요. 최근 던진 것 보면 2점차로 묶어줄거라 기대할만도 했고.
1이닝 막아줬으면 했을텐데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지 않은 거고요.

김세현이 현재 1군에서 쓰임이 있으려면 1이닝 이상을 던질수 있어야합니다.

경기 버렸으면 계속 김세현으로 갔어야죠.

왜 류승현보다 이범호인지..

이범호 콜업 후 1안타던데 류승현을 썼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플래툰이라도 하든지.

플래툰할 이유가 없죠.

정상적이면 이범호는 2군에서 컨디션 만들고 그동안 류승현에게 기회를 주는게 맞죠.
베테랑은 3군이라는 이상한거 만들어서 무조건 1군 콜업되는 기아 시스템..
반대로 넥센 서건창은 2군에서 감각올리고 있는 정상적인 운영.

장기부상으로 내려간 것도 아닌데 2군에서 오래 뛸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2군에서 4경기 치루고 왔어요.
콜업이 문제라기보다는 1군 올린 뒤의 운영이 문제라고 봐요.
류승현이 잘치고 있으니깐 이범호는 경기 후반 대타로 쓴다든지 그런 식으로 시작했어야는데 콜업하자마자 붙박이 주전시키고 있으니.

3군 시스템 만든 것 자체는 잘했다고 봅니다. 2군의 베테랑들 대신에 신인들이 뛸 수 있는 기회가 늘었죠.
7월에 타격부진으로 내려간 나지완을 2군에서 1타석도 안서게 하고 콜업하는 운영이라든지가 문제.

넥센도 5월에 박병호를 몇경기 안뛰게 하고 올린 적이 있습니다. 서건창은 몇달짜리 부상이라 점검하고 있다고 봐요.

3군은 그들의 눈과 마음이 평가하죠.

내년에도 3루는 이범호, 좌익은 최형우 지타는 나지완 고정이겠네요..
2군에서도 보기힘든 1군급 구위 투수에 대한 대비가 기아는 3군에서 가능한가 보구요.

타격부진으로 말소된 나지완이 2군 경기에 전혀 나오지 않고 콜업된 것에 대해서는 저도 비판했습니다.

제 글에서 한 이야기는 이범호가 3군에서 바로 올라오지 않았다는 겁니다. 2군에서 4경기 뛰었어요.
다른 팀들도 2군에서 오래 뛰게 하지 않고 올리는 경우는 종종 있는 일이고요.
몇경기 더 뛰고 오면 좋았겠지만 콜업 자체가 비정상적인 운영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댓글에 쓴것처럼 올린 뒤의 운영은 문제 맞고요.
그리고 애초에 플래툰을 꼭 돌리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플래툰이라도 해보라고 한 거죠.
주전으로 류승현을 쓰고 이범호를 대타 혹은 백업으로 기용해보다가 이범호가 살아나면 그때 주전으로 쓰는게 순리에 맞습니다.

콜업 자체가 문제되지는 않는다는 이야기에요.
푸른솔님 말씀대로라면 넥센도 비정상적 운영을 했다고 봐야 합니다.
박병호 3경기 0안타 콜업, 이정후 1경기 무안타 콜업

기나쌩 이정후 홈런.
박병호를 제외한 모든 기나쌩들이 오늘 활약중이네요.

박병호도 타점

김기태의 보직파괴및 혹사가 만든 홍건희.

올스타 게임 홈런레이스에서 보자 ㅎ

나비 공 하나보고 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