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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송년 인터뷰&] 양현종의 '너는 내 운명'.."아내 거짓말 덕에 KS 완봉승 했죠"

작성일
17-12-2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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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나콘 ▷◁깊은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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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sports.media.daum.net/v/20171229060246631

그리고 양현종에게 또 하나의 운명, KIA 이야기를 꺼내보았다. 인터뷰 당시 양현종은 KIA와 연봉 계약을 마치지 못한 상태였다. 하지만 늘 그랬듯 마음은 오로지 KIA를 향하고 있었다. 100억대 계약 기회를 놓치고 1년 계약을 하고, 가치가 최고로 치솟은 올해도 굳이 KIA 잔류를 먼저 선언한 이유가 도대체 무엇인지에 대해 양현종은 이렇게 설명했다.

“못 떠나겠어요. 내 최종 목표는 영구결번인데 그 꿈을 포기하고 싶지가 않아요. 그게 결코 소박한 꿈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KBO리그에서도 인정받고 싶지만 이미 어마어마한 선수들이 정말 많잖아요. 최소한 타이거즈 팬들에게만은 인정받고 싶거든요. 지금이 내 전성기겠지만 훗날 바닥에 떨어져있을 때도 타이거즈 팬들만은 나를 인정해주면 좋겠다는 소망이 있어요. 내가 내세울 것은 태어나고 자란 곳에서 하고 싶은 야구를 잘 할 수 있다는 것이거든요. 사랑하는 가족과 태어난 곳에서 집도, 차도 사고 많은 연봉 받으면서 좋아하는 일로 인정받으면 최고로 성공한 것 아닌가요. 여기서 이렇게 사랑받았는데 다른 팀에 가서 감히 팀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을 할 자신이 없어요. 그래서 KIA에 남겠다는 거에요.”

이미 KIA 에이스로 마음속 ‘종신계약’을 맺고 있던 양현종은 인터뷰 이후 딱 엿새 뒤 계약서에 사인했다. 길게 끌어오던 협상을 마치고 23억원에 계약해 KIA 팬들에게 또 변함없는 모습으로 인사할 수 있게 됐다.

야구인생 최고 정점에 올랐지만 좀 더 크고 멋진 선수가 되기를, 그리고 가정에서는 더 행복한 미래를 만들기를 꿈꾸며 부부는 똑같은 새해 소망을 주고받았다.

“피곤해도 자려고 누우면 ‘이게 행복이구나’ 하는 마음이 들어요. 앞으로도 딱 지금처럼만, 다치지 않고, 아이들도 아프지 않고, 무난하고 평범하게 별일 없이 살면 좋겠습니다. 그게 행복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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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투수님 만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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