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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독립야구연맹 (KIBA) 주관 코리아 드림 리그(KDL) 소속 파주 챌린저스

양승호 감독이 이끄는 독립구단 파주 챌린저스는 오는 29일 오후 1시 홈구장인 챌린저스파크
(경기도 파주시)에서 2018년도 선수 선발을 위한 마지막 트라이아웃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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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독립야구연맹 정규리그에 소속돼 있는 파주 챌린저스는 김호준(두산) 등 3명의 프로구단 선수를
배출했다. 올 시즌 프로 2, 3군 및 대학팀들과 연습경기를 통해 준비과정을 거쳤으며,
내년부터는 연천 미라클, 서울 저니맨과 함께 한국독립야구리그 1부 정규리그에 본격적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2) 경기도 챌린지 리그(GCBL)소속 수원 로보츠

최주현 감독이 이끄는 수원 로보츠 독립야구단은 오는 29일 오후 1시 수원 KT&G 야구장에서
2018년도 자체 트라이아웃을 실시한다. 이에 앞서 27일 오후 3시에는 수원 로보츠 독립야구단
사무국에서 설명회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번 트라이아웃을 통해 선발되는 선수들은 내년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해 성남 블루팬더스,
고양 위너스, 양주 레볼루션 독립야구단과 함께 경기도 챌린지 리그(GCBL)에 참가, 팀 당 60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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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5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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