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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손아섭 우익수만 확정" 롯데 외야 교통정리는?

작성일
17-11-29 09:14
글쓴이
퍼스나콘 ▷◁깊은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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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sports.media.daum.net/v/20171129053007316

롯데 조원우 감독은 28일 일본 오키나와 마무리훈련 마지막 날, ‘민병헌 영입’이라는 급보를 전해 들었다. 두산 코치 시절, 같이 야구를 해본 민병헌이라 성향을 잘 안다. 조 감독은 “민병헌한테 문자를 받았다. ‘네가 어떤 선수인지 알고 있으니 해왔던 그대로만 해줬으면 좋겠다’는 답문을 보냈다”고 말했다. 민병헌의 성실함과 팀 융화 능력을 믿는다는 뜻이다.

그렇다고 민병헌이 경쟁에서 열외란 뜻은 아니다. 조 감독은 “일단 민병헌이 훈련하는 것을 보고 판단할 것이다. 다만 현 상황에서 우익수는 손아섭”이라고 말했다.

손아섭과 민병헌은 모두 어깨가 강하고, 수비 범위가 넓다. 조 감독의 말에는 같은 조건이라면 우익수 포지션에 특화된 손아섭에게 수비 부담이 덜한 포지션을 주고 싶다는 뜻이 담겨있다. 손아섭에 비해 민병헌은 우익수와 중견수 수비에 두루 능한 편이다. 따라서 중견수를 맡기는 편이 합리적이다.

그러나 조 감독은 단언하지 않았다. “기존 중견수 전준우와 경쟁이다. 팀 사정에 맞춰 민병헌이 좌익수를 할 수도 있다”고도 말했다.

주전급 외야수가 4명이면, 남은 한 명을 지명타자로 활용할 수 있다. 전략적 효용을 극대화할 수 있다. 네 타자가 모두 발이 빠르고 작전 수행능력이 있기에 전원 선발 라인업에 넣어도 부담이 거의 없다. 좌(손아섭, 김문호)-우(민병헌-전준우) 밸런스도 이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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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헌이 중견하는 게 제일 좋을텐데 전준우가 코너 수비가 안되는 걸로 아는데 그게 문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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