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선발 쓰는 동안만이라도 선발 자리에 고정해 줬으면

똑같은 좌완인데 왜 존이 다른지

김윤동 구원등판 성공

조만간 헥터, 현종이도 불펜으로 올라올듯

최형우 5년 연속 150안타

나지완 밀어칠 자신없음 번트대라

당겨서 넘겼네요

홈런이 되서, 뭐 할말은 없지만

팀이 지금같은 상황이면 팀타격을 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나지완 안치홍은 이런 부분에서 너무해요

근데 밀어치는 것도 능력이라고 봐요.
밀어칠 줄 모르는 타자가 밀어치려고 하면 타이밍 어긋나면서 당겨치는 장점까지 죽어버린다고 생각해요.

BQ가 다들 선빈이 같지는 않죠.
글쓰는 사이 김선빈 센스로 번트 안타.

그럼 번트대야죠.

매번 팀타격 해달라는것도 아니고.

팀이 꼬구라질대 원하는건데.

저런 타격못하면 큰게임에서 상대 에이스급이랑 상대못하죠

그렇죠. 그런 타자들은 가끔씩 기습번트 대야 합니다. 그런데 번트 센스까지 없으면 노답.

나지완 투런
슬럼프 탈출의 홈런이길

서동욱 번트 잘 댔네요.

버나디나 법력 안타

최형우 희플

나지완 적시타

나비... 그만치고 낼쳐라

6점차라 아직 안심이 안되요.
오늘도 치고 내일도 쳐야.

투수 1이닝씩 끝어가지..
박진태 2이닝은..

이범호 2안타 2볼넷.
살아나나요.

왜캐 투수를 굴리냐...

이호준 홈런

박용택의 방금 주루플레에 찡하네요.
또한 선수는 못뛰면 그만둬야한다고..

이범호는 몇년째 붙박이 주전 3루수인데

유재신 2연속 똑같은 실책

유재신 실책

8대 5..

1루 쳐 던졌으면 편했잖아

실책 하나는 할 수도 있는데 두 번 연속은 좀...

10점차도 아닌데 김선빈은 왜 뺀 거지 -_-

아까 살짝 부상이 있었어요.

몇년째 유격수 백업하나 못만드는게 김기태 야구죠

김주형 따위나 긁어볼생각하고.

없지는 않아요.
최원준은 아까 대타로 썼고, 고장혁은 2군에 있어서 그렇지.

개네는 유격수에 설수있는거죠

서동욱처럼

고장혁은 괜찮게 보죠. 최원준이야 아직 원석이고.

고장혁도 어설퍼요.

타팀에선 2군 주전도 못받습니다

주전 유격수조차 안좋은 팀도 있습니다.

ㅋㅋㅋㅋ 서동욱 유격수

개그하나

이기든 지든 오늘의 동행야구는 비판이 아닌 비난의 대상이네요.

양현종도 유격수에 올려보지 그러냐

난리났네요.

유격수 알까기
8대7

겨우 이겼네요.

감독이 적당히 멍청해야지.

김기태는 유남호급입니다

유남호는 8위 감독이니 같지는 않죠.

시대보정하고 김기태 돈으로 발라준게 얼마인데요.

지가 키운 코어가 누가있나요.

유망주들 군대 많이 보냈죠.
최원준하고 박진태는 키우는 중이고요.

감독 까는 건 좋은데 사실관계에 기초해서 깠으면 합니다.

올해 전력 예측 몇위였나요. 3위 정도였는데 여하튼 1위하고 있잖아요.
이기는 건 죄다 선수탓이고 지는 건 죄다 감독 탓인가요.

박진태는 싹보여서 굴리는 중이고요.

최원준 얼마나 기회주나요..

솔직히 김기태가 코어로 만든 선수는 없습니다.

조범현 유산하고 돈질 트레이드죠

시즌 전체적으로 보면 혹사지수가 높지는 않지만, 박진태 단기 혹사가 좀 심한 편이기는 합니다.
여하튼 단기혹사도 문제입니다. 그 점은 잘못됐어요.

싹수 보이는 황대인, 박정수 등등 빨리 군대 보낸거 잘했다고 생각하는데 아닌가요.
박정수도 기회주면서 키우다가 보냈습니다. 올해 버나디나 때문에 기회는 많이 없지만 김호령도 키워냈고요.

조감독 유산에는 항상 조감독에게 감사하고 있고요.

그리고 트레이드 잘하는 것도 능력입니다.
김세헌 트레이드는 맘에 안들지만요.

오늘 감독이 망친경기 아닌가요?

져서 그러는게 아니라, 순리대로만 가주라는것입니다.

오늘 경기만 욕하시면 되죠.
아니 다른 경기 운영도 욕하셔도 됩니다.

그런데 비교대상이 잘못이라는 거죠.
유남호는 타이거즈 역사상 아래에서 두세번째 감독인데. 김기태는 타이거즈 감독 중 최소 평타 수준은 되요.

그러기엔 전력이상의 요행수를 너무 바랍니다.

팬들에게 휘두른 방망이로야구판에 있어서는 안될 인간이기도 하구요.

선수협 사건은 잘못한 것 맞습니다. 그러면 그 일로 까야죠.

감독이 요행수를 바란다는 건 저도 동감합니다. 그 점은 고쳤으면 해요.

올해 전력 몇 위 예측하셨나요.
요즘 속터지게 운영하긴 하는데 성적을 시즌 전 예상보다 잘 뽑아내고 있으면 여하튼 그 점은 인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잘 되면 선수 탓 안되면 감독 탓, 이건 아니라고 봐요.

여하튼 감독 까도 됩니다. 연봉 많이 받으니 당연히 감수해야죠.
저도 푸른솔님이 평소에 감독 까시는거에 별다른 말씀 안드리잖아요.
그런데 최소한의 수위는 지켜 주셨으면 하는 겁니다.

확실한 리그 상급 원투펀치에

리그 S급타자.

돌아온 전성기의 키스톤

몇위 생각했을까요..

순위는 중요치 않습니다. 전 공정한 기회 납득되는 운영이면 됩니다.

올시즌 초도 서동욱이 김주찬을 밀어낸게 맞잖아요. 하지만 감독은 선수가 자진 2군갈때까지 김주찬 주전이였죠.

기준이 너무 높으신 듯 합니다.
타이거즈 역사상 김응용 감독 말고 맘에 드는 감독 있으셨어요?

양아들(?) 엔트리에 안넣는 감독이 현 크보 감독 중에 있기는 한가요.

기아 엄청썼습니다 이번연도.

양현종은 못잡는걸 잡아준 시즌입니다

기아가 올해 돈을 많이 쓰긴 했는데, 최근 3년 보면 상위 지출 5개팀은 비슷하게 돈 썼습니다.

1위 SK 306억
2위 삼성 301억
3위 KIA 293억
4위 롯데 288억
5위 한화 286.5억

그런 모습이 유남호 서정환이 비춥니다.

3번 장성호, 4번 홍세완등 김성한 야구의 결과 물들로만 운영했죠.

그걸 그나마 조범현이 바꿨고..

팀 경쟁을 시켜야죠. 강해질려면.

조감독은 어느정도 맘에 드셨군요. 저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조감독도 양아들 소리는 많이 들었죠.

노장도 필요하죠..

선수로서 신종길도 싫어하지만 필요할때가 올거라고 봅니다.

김세현도 불명 필요한 자원이에요. 꼴배기 싫지만..

다만 순리대로 가줬으면 합니다.

가끔 이범호 빼주고, 김주찬을 좀 더 일찍 2군에 내렸다면..

백업은 수비를 중심으로 써주고..

큰거 바라는건가요..
박진태는 키우는 투수로 안보여요..지금 굴리고있는것같아요.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6연패 와중에 이범호 가끔 빼줬어야 합니다. 제가 볼때는 지금 300호 땜에 이범호 컨디션이 저런 것 같아요.
최원준을 가끔씩 선발로 내보냈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김주찬도 좀더 일찍 빼줬어야 한다는 말에 동감하고요.

배힘찬은 2군에서 잘던진 것도 아니었고 실험의 타이밍이 무척 좋지가 않았죠.
고생하는 영건들에게 선발 기회를 주고 배힘찬은 패전조 롱릴리프부터 썼어야.

유재신은 대주자로 쓰든지 2군으로 내리든지 하고 고장혁 올려야죠.

박진태 단기 혹사하는 건 확실한데, 굴리고 있는건지는 좀 애매하긴 합니다. (29경기 48.2이닝)

전체 시즌으로 볼 때 혹사는 별로 없지만, 가끔 단기 혹사 심하게 하는 건 감독 단점이라고 보고요.
고쳤으면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타이거즈 감독 순위는 이렇습니다.

김응용 >>>>>>>> 조범현 >>> 김성한 > 김기태 >>>>> 선동열 >> 유남호 >>>>>>>>>> 서정환 (김동엽 감독 시절은 못 봐서 판단 불가)

김기태는 진짜 요행만 바라는 인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