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연 & 한명재는 기아 타선 뽕에 취한듯.
빚맞아도 샤우팅이...

그런게 편파판정인데.

심하긴 하네요.

최형우 투런

이범호 쓰리런

개인통산 1000타점 달성

신종길 2루타에 이어 최원준 2루타.
5점차네요.

와...미친타선

이명기 투런
3점차

아...
이거...뒷골이..

버나디나 투런
9타자 연속 안타
8경기 연속 두자릿수 득점

미쳤다....

아니 썅...
이게 뭐여...
11:12

이와중에 에러.

아프리카로 보는데 BJ가 마이크 껐으요;;;;

이건...SK가 좀 심한것같네요.

최형우 타구 내야안타로 기록되었네요.
10타자 연속 안타.

안치홍 안타
11타자 연속 안타

연속출루 타이기록(12타자) 세우고 드디어 아웃카운트가 나오네요.
그리고 동점.

12대12 동점.

역전 ㄷㄷㄷ

ㅠ..ㅠ

하아..

주처 홈런 ㅅㅅㅅ

이재원 적시타.
1점차네요.

이 경기를 마무리하러 임창용이 올라오네요.ㅎ

미친..임창용 한가운데 직구..ㅋ

나주환 싹쓸이 3루타.
역전당했네요.

포수는 분명 빼라고 했는데, 임창용이 한가운데 뿌렸네요.

실투 ㅠㅠ

임창용 올린게 잘못이라고 봅니다.
마지막에 김윤동 올리는게 맞아요.

한두번 상대의 실수로 통한게 실력으로 체크하면 팀 망하는거죠.
임창용의 구위는 죽었어요.

마무리를 누구로 할지에 대한 의견은 다양하게 낼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오늘 경기는 김윤동이 말아먹은 거라...

그럼 오늘같은 경기 자주보는거죠.
김윤동이 올라오면 그 다음 임창용이 올라오는건 기아팬은 다 알지 않나요.
또한 김윤동을 저렇게 쓰는것도 중간정도에서 맘대로 굴릴려고 하는것아닌가요.

김윤동 7~8 회 막고 임창용이 9회 막는게 맞는 야구인가싶네요.

김윤동을 굴리지 않아야 한다는 건 동감합니다.
집단 마무리 상황이니 순서는 바꿀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주자 있는 상황이라면 임창용을 내지 말고 한 이닝을 책임지게 해야.

나비 투런
한점차

나지완 투런..

아이고 의미없지 않나싶다.

한승혁이 너무 좋아버리니, 김윤동의 공이 쉽게 생각되었지않나 싶습니다.
허나 터지더라도 8회까지는 김윤동이 막는게 맞지않았나 싶네요.

만루에서 임창용은 경기 던지는거지.

왠만하면 8회에 안올리려고 노력은 한 듯 합니다.
주자 5명(안타 2, 볼넷 3)이 나가자 어쩔 수 없이 바꾼건데, 그렇지만 언급하신 것처럼 주자 있는 상황에서 임창용 등판은 좋지 않죠.

졌네요. 애초에 진 경기이긴 했습니다.

아싸!
승리..
휴..

근데 이건 역대급 경기네요.

역대급 대첩

졌드라구요.일위같은디 일위팀같지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