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협상 올해부터 사라졌어요.

그리고 최형우 처음에 120억 받을만큼 활약하고 싶다는 식의 얘기했을때 다 무슨 말도 안되는 금액이냐고 했는데

진짜 저렇게 받을런지

기사 종합해보니 김성근은 FA 사달라고 계속 언플하고 있는데, 그룹 고위층에서 잘라버리는 것 같더라고요.

금액들이 엄청 나네요, 우리 나라 시장이 저렇게나 컸었던가..

최형우 잡는건 좀 모험수 아닌가 싶습니다. 83년생인데... 올해까지는 건강하게 잘 해줬지만...

내년부터는 우리나라 나이로 35세인데... 30대 중후반에 드는 선수에게 100억이상 배팅하는건 좀....

저도 같은 톡을 받았습니다 ㅎㅎ
삼성은 100억 이상은 못지를것 같아서 최형우는 놓칠것 같습니다.
이렇게 채최박은 공중분해 되겠군요 ㅎ;; 씁슬합니다.

차우찬은 삼성에 남을듯 해요. 삼성이 아무리 성적을 포기해도 둘중 하나는 꼭 잡을려고 할테고.
외야 댑스는 그럭저럭 있는 편이고 구자욱도 외야수로 만들려고 구상중이라는 걸 보면 최보단 차죠.

차르봄바는 어차피 갈거라면 엘두로 가길.
나름 정들었는데 큰구장에서 대투수되는거 보고싶네요ㅜ

최형우 몬 잡을거 같으면 아낀 돈으로 우규민이라도 잡아라 쫌...

근데 나지완이 없네요

저도 황재균은 몸값 올리기 용으로 미국에 가서 시위하는 것 같네요
팀은 옮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