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류중일이 리빌딩에 최적화 되어 있나 물어보면
개인적으로는 아니라고 봅니다만
이런식의 예우는 아닌거 같습니다

류감이 리빌딩을 못했다고 할순 없죠. 크보는 전면적인 리빌딩이 필요가 없으니까요.
그러나 그동안에 많은 신인급 선수들이 주전을 꿰찼고, 야금야금 로스터가 달라지는걸 목격했기때문에 솔직히 전 기대했었습니다.
취임후 위업을 달성하는 동안에도 구단지원은 거의 없다시피 했죠. 이승엽 임창용의 복귀도 류감이 만든거라 보고요.

클린업2명 아웃, 셋업+마무리 아웃에 충원된건 거의 없고,
외국인3명 역대급 폭망인데. 이걸 머 어쩌라고 감독이 책임을 지나요.

어휴.. 걍 구단을 팔아라 진짜...

다른거 다 양보하고 윤성환 안지만 계약한 놈은 진짜 조사해야 합니다
개먹튀 도박쟁이들한테 안겨준 돈이 얼마임
거기다가 박석민은 진짜 제대로 오퍼도 안하고...

구단 프런트가 문제인데 이걸 다 감독보고 안고 가라니...

구장도 새로 하고, 병역 비리 넘들도 이제 거의 다 물러 가서 야구나 다시 볼까 싶은디...
구단 프런트가 하는 짓이 여전히 병맛이네... -_-;
아오 내년에도 야구장은 1번만 가야지... 여튼 재벌 구단들 다 짜증나.

그냥 억대는 다 떨고 가고싶은듯요.
삼성은 프로야구 걍 접고 정 뭣하면 실업야구팀이나 하나 창단하든가 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