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피타고리안 승률 (2016.10.09)
- 작성일
- 16-10-09 20:07
시즌초 피타고리안 승률 작성하기 전에 간격을 상대가 바뀔 때마다로 잡자고 생각을 했었죠.
3연전 때만 해도 괜찮은 간격이었는데, 2연전 그리고 이후 우천취소 잔여경기는 올리는 간격이 너무 짧아졌습니다.
그래서 저도 힘들고 본의아니게 도배가 되기도 하고.
내년에 작성을 할지 안할지 모르겠지만 한다면 일주일마다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올해도 기대승률과 실제승률 사이의 편차는 평범한 편입니다.
삼성이 차이가 좀 있긴 한데, 저 정도의 승률편차는 특별하게 이상한 편차는 아니죠.
두산이 워낙 독주하고, kt가 승수를 시즌 전 예상보다 못 올리면서 중하위권 간격이 붙다 보니 순위 편차가 상당히 커졌습니다.
그리고 삼성이 1점차 승부에서 워낙 약한 것도 컸고요.
1점차 승부 승률이 3할 초반대였습니다. 4할 초반만 되었어도 기대순위와 비슷하게 나왔을 듯 합니다.
피타고리안 승률은 득점과 실점 두 지표를 이용하여 기대 승률을 구하는 방법으로 세이버 매트릭스의 아버지 빌 제임스(Bill James)가 고안해 내었습니다.
피타고리안 승률 = 득점의 1.82제곱 ÷ (득점의 1.82제곱 + 실점의1.82제곱)
팀간 대결에서의 기대 승수를 구하여 모두 더하고 구한 값을 총경기수로 나누어서 조정 승률을 구해 보았습니다.
피타고리안 승률의 보조도구로 사용하면 괜찮지 않을까 해서 게시합니다.
', '시즌초 피타고리안 승률 작성하기 전에 간격을 상대가 바뀔 때마다로 잡자고 생각을 했었죠.3연전 때만 해도 괜찮은 간격이었는데, 2연전 그리고 이후 우천취소 …', 'http://www.baseballpark.co.kr/data/geditor/1610/2106261791_a974a88b_C7C7C5B8B0EDB8AEBEC820161009.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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