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혹사지수(2016.08.14)
- 작성일
- 16-08-16 18:50
계투 공식은 (투구수*기본식 값)+(투구수*연투식 값[연투가 있을 경우에만])+(등판 수치)이고
선발 공식은 (투구수*피로도 공식값)+(등판 수치)입니다.
2군 기록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8월 14일까지의 혹사지수입니다.
송창식이 지난 주 3연투 후 하루 휴식 뒤 연투를 하면서(총 투구수 139구) 90이닝을 찍고
혹사지수 1위가 됐습니다. 7월 말까지만 해도 권혁과 차이가 꽤 컸는데 참 -_- ...
구대성, 임창용같이 일명 중무리라며 굴려지는 선수들이 있기는 했는데 이렇게 쌍두마차로
2년간 굴려지는 건 진짜 역대급이네요.
채병용은 3연투(2, 36, 19)와 주 4회 등판을 하면서 10위 안으로 진입했네요. FA 계약도 혜자스럽게 했는데 안습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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