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계속되는 타신투병의 가장 큰 원인은 뭘까요?
- 작성일
- 16-07-31 20:31
선수들의 해외유출?
이대호, 강정호, 박병호, 김현수, 류현진, 오승환
나간 건 타자가 더 많은데...
외인 타자들이 1명씩 추가되서? 테임즈가 좀 넘사벽이기는 한데 로사리오, 히메네스 밑으로는
딱히 대단한 영향력을 준다는 느낌은 안 주는듯한
공인구의 문제? 올해부터 공인구 한종류로만 쓰는 걸로 아는데
찾아보니 반발계수 규정 범위가 0.4134~0.4374인데 올해 1, 2차 시험 모두 오차 범위 안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좀 더 찾아봤는데 메이저랑 같다는 얘기도 있고 일본 걸 그대로 가져왔다는 말도 있고
반발계수 측정값이 다르다는 말도 있네요.
그리고 미국측 수치로 0.514~0.578라는 자료도 있네요. 만약 이게 맞다면 미국이 투고타자인게 설명될 수 있을듯한데
과연 뭐가 맞는 건지~
그 외에는 심판들의 존 범위가 좁아졌서라고 할 수도 있겠는데 요즘에는 경기 안 보고 거의 기록만 봐서 잘 모르겠네요 -_-
아니면 다른 원인이 또 있을까요?
- 게시물이 없습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