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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단위 : 천 원)

삼성, 최형우 외 전원 2016년 연봉 협상 완료

2016시즌 연봉입니다. 이 팀은 선수구성원의 연령만큼 연봉이 중요합니다.

당장 구단방침이 바뀌었으니 돈줄이는게 우선이죠.

위에서 채태인이 나가고. 김대우가 1억1천이기에 대략 1.9는 낮췄네요.

그간의 영광스러운 5년동안 선수들은 꾸준하게 연봉이 올랐습니다.

김상수 3.1억. 심창민1.4억, 박해민1.5억입니다. 군에 가야할 박해민에게 8천을 더 얹어줬어요.

박근홍1.1억 이지영까지 2.1억입니다.

위에 누락된 최형우는 7억이고 윤성환(8억), 안지만(7.5억) 장원삼(7.5억) 이승엽(10억) 입니다.

승짱은 돈 더줘도 안아까운데 2년 남았으니까 패스.

그러나 올해포함 윤성환 안지만 3년, 장원삼 2년 남았어요. 적어도 2년 안고가야된다는 말이죠.

트레이드를 해봐야 크보는 먼저 입벌리는 사람이 지고 들어갑니다.

사실상 올해부터 파이어세일 트레이드 마구 터트려야 한다는 말입니다.

당장 최형우 차우찬은 못잡을것 같고; 받는다 하면 구단방침이 바뀌어야 하는데.

코파고 있는 모그룹이 1년만에 태도가 바뀌긴 어려울것 같습니다. 이건 도박파문때문에 이미지가 안좋아진것도

영향이 없다고 보진 않습니다.

올해 운영을 해 나갈려면이 아니라. 미래의 비전을 찾을려면 올해부터 칼을 들어야죠 머;;답이 없;

어짜피 올해 우승못하는 것은 전국 야구팬 다 알아요. 물론 5~6월까지 더 달려보고 답이 나오면 여름부터 트레이드시장

두드려야겠지만요.

간절히 바라면 우주의 기운이 도와주기 때문에 중위권은 합니다. 하지만 한계가 너무나도 명확하죠.

이 멤버로 플옵을 바라는 것도 우습고. 내년은 더 걱정이죠.

제 생각에 이 멤버로 어찌어찌 1년 내내 꾸려나간다면. 내년 후년은 더 노답이고요.

그나마 활발한 무브를 보여준다면 당장 성적은 내려가도 미래를 도모할순 있다고 봐집니다.

과도기가 시작된거 같습니다. 팀을 젊게 만들려 한다면 지금 팀의 2군은 쳐다보기 민망해져요.. 솔직히 쫌;

바로바로 올라와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만은.. 후순위로 픽해왔으면서 그런걸 바라는 것도 욕심같고요.

최충연이나 하나 기대하고 있는데; 허리가 안좋다 하니 이건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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