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개요? 헐... 미친 거 아닌가요?

엠팍에서 댓글단 SK 팬 말에 따르면 SK 시절에도 2~300개는 밥먹듯이 시켰답니다.
던질 공 갯수를 정해두지 않고 본인 맘에 드는 공이 몇차례 연속으로 들어오면 통과
그렇지 않으면 잠시 쉬고 다시 불러서 또 던지게 한다네요

한마디로 미쳤....

그럼에도 sk시절에 선수들이 참 잘버텨준것은 조감독의 공이 크네요;;; 젊고 강하고 건강한 팀을 만들어서 드렸으니.
이거 난리나겠는데요. 한화팬들이 가만히 있지는 않을듯 합니다.

아 한화..아니 김성근감독 때문에 삼성이 묻히고 있다;;

어제 경기 못봤지만, 진짜 가지가지 하네요. 자기가 500개 던져보지;;;
송창식 또 나온 모양이던데,, 성적이든 뭐든 다른건 다 몰라도, 투수들 자꾸 저렇게 망가뜨리는 것만으로도 사퇴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