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땐(어쩌면 지금까지도) 걸리고도 너무 아무렇지도않게 그냥 뛰었던것같아요.
이젠 코치하면서 맘편하게 드시길...
(ZDR) 시샤모15-08-08 00:32
123.♡.♡.216
솔직히 진갑용은 약도 약이지만 걸린 후의 변명이 정말 최악의 찌질함으로 기억되서 말이죠..
당시 좋아하던 김성한감독의 타이거즈가 우승할수있는 적기였다고 생각했고 공수에서 주축으로 활약하던 진갑용이 아니었다면 충분히 페넌트 1위 가능했었을꺼라고 지금도 땅을치고, 타이거즈가 시리즈 직행했었다면 아마 역사가 바뀌었을꺼라 생각합니다.
어쩌면 김성한감독은 지금까지 감독을 하고 있거나 박수속에 퇴장했을수도 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