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트루볼쇼 3 대체외국인선수 파트1 타자편 정리
- 작성일
- 15-05-15 03:50
1. 오프닝
호스트 : 벌써 두 선수 퇴출. 입에 오르 내리고 있는 선수들에 대해서 알아볼 것.
패널 1 : 얼마전에 한국야구학회 학술대회에 다녀옴.
패널 2 : 브렛 필 선수가 수비 못한다고 깠는데 수비가 좋아졌음. KIA 팬 입장에서 미안하고 고마운 선수
패널 3 : 스나이더 선수가 잘할것이라고 했는데 예상에 못미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패널 4 : 이번주제를 직접 찾아서 해야하는것이라 준비과정이 힘들었음.
패널 5 : 잘 모르는 선수들을 찾아봐야한다는 것에 대한 압박감이 있었음.
2. 내야수편
호스트 : 계속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선수를 계속해서 끌고 갈수는 없음. 대체할만한 선수는 누구일지 알아보겠음.
패널 1 : 조쉬 사틴. 2008년 6라운드 뉴욕 메츠 지명. 32세. 드래프트 당시 2루수였으나 마이너 단계가 올라갈수록 3루수,
1루수를 번갈아가면서 맡음. 대학교 1-2학년에는 타격재능이 없었으나 학년이 올라가면서 브레이크 아웃을 하고 메츠에
지명되어 2만 5천달러에 계약을 했음. 2011년까지 올해의 마이너리그 선수로 선정되었고, 팀내 29위 유망주로 선정.
2011년 MLB 데뷔했으나 15경기 출장했으나, 미미한 활약을 한 후 마이너리그를 전전하다가 올시즌 초 방출되어 신시네티 레즈
산하 마이너리그 팀과 계약.
호스트 : 딱 쿼드러블 A 급의 선수인듯.
패널 1 : 선구안이 좋고 홈런을 만들어낼 파워를 지님. 2할 7-8푼의 타율을 만들어낼 수 있으나 삼진이 많고 키스톤을 보기에는
순발력이 떨어짐. 송구능력이 뛰어나 핫코너 내야수나 외야수에 적합한 선수.
MLB 기록은 4년간 116경기 2할 4푼 3리 장타율 3할 5푼 1리 3홈런. 200타석 이상 출장한 년도는 2013년 한해 뿐.
마이너 기록은 트리플 A 5시즌 340경기 2할 9푼 3리 장타율 4할 4푼 3리 , 34홈런.
장타율이 높지 않음. 파워히터라기보다 라인드라이브 히터라고 봐야. 거구인 체격에 비해 떨어지는 장타력.
패널 2 : MLB 통산 BABIP를 보니 3할 4푼 7리. 마이너 통산 BABIP를 보니 3할 6푼 2리. 중장거리 히터에 라인드라이브 히터.
공을 굴리는 유형이라 높은 장타율 기대가 어려움. 삼진비율과 볼넷 비율이 13.6%로 리그내 상위권. 뛰어난 컨택능력과 선구안.
헛스윙 비율이 13.3%로 리그내 15위. 스트리아크 존 컨택활률이 91.1%. 타석당 투구수다 4.43개로 리그 7위.
바깥공에 약하고 몸쪽공에 강함. 잠실구장에서 괜찮을 활약을 할 수 있는 선수. LG에 가면 작은 이병규 두명이 활약한다고
생각하면 됨.
패널 4 : 저도 온다면 LG에 맞는다고 생각. 소속팀 사정상 3루를 보기 어려움. 한나한 선수가 부진하다면 영입 검토해볼만한 듯.
호스트 : 또 다른 선수가 있다면?
패널 4 : 유진 벨레즈라는 선수. 샌프란시스코 팬분이시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선수. 82년생. 샌프란시스코 2010년 우승할때
백업 담당. 잘해야 10홈런칠 선수. 포지션 다양성에서 굉장히 좋음. 포수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 소화 가능.
KBO에 온다면 1-3번에서 활약 가능할 듯. kt 위즈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됨. kt가 투수 두명을 한명 타자, 한명 투수로
바꾼다고 했음. kt가 외국인 교체하는 이유는 너무 패배하면 젊은 선수 성장에 지장이 갈 수 있기에 팀 전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야수의 빈자리를 잘 메울 수 있기에 어울린다고 생각.
패널 2 : 2루수비는 평균이하. 외야수비는 평균 이상. KBO에 온다면 오랫만의 스위치 타자가 오는셈. 좌타석에 들어섰을때
타율과 장타력이 높아지는 선수. 스위치 고집하지 말고 좌타석에만 들어서야할 선수. MLB에서 두자릿수 도루를 2번이나
할 정도로 주루능력은 뛰어남.
마이너리그에서 싱글 A에서 2006년 124경기 64도루를 기록하기도 헀음. 마이너통산 BABIP 3할 5푼 7리. 많은 내야안타
생산 가능. 기습적인 번트로 상대투수를 흔들어 놓을 수 있는 쌕쌕이형 타자.
호스트 : 다음 선수는요?
패널 4 : 이완 스튜어트. 전체 유망주 4위였음. 콜로라도 시절 초창기에는 25홈런 기록할 정도로 좋은 활약을 했으나
홈런 욕심을 부리기 시작하면서 타율이 바닥을 치기 시작해서 막판에 2할 1푼의 타율 기록했고 방출 후 저니맨 생활을 했음.
올시즌 워싱턴 내셔널스와 계약했고 스프링 캠프에서 좋게 활약했으나 MLB 엔트리에 들지는 못했음.
확실히 인상적이지는 못함. 워싱턴 산하 트리프 A팀에서 7할 5푼의 OPS 기록 중. MLB에서 잘크면 40홈런도 가능하고
제2의 비니 카스티아가 될 수 있다고 기대를 받았던 선수. 홈런 하나만 믿고 기대한다면 데려올 수 있는 선수.
컨택 대비 홈런 비율이 6.1%로 리그 14위. 1-2간의 땅볼 비율이 높은 선수. 몸쪽공에 약하고 바깥공에 강한 선수.
커브같은 종으로 떨어지는 변화구에 취약함. 빠른 공을 공략하지 못하게 되면서 마이너리그에서 저니맨으로 전럭하게 됨.
KBO에 온다면 잠실을 쓰는 LG나 두산은 피하는게 나을 듯.
패널 5 : 이름값이 있는 선수가 몸값이 높을 듯. 안 좋을때 싼가격에 데려온다면 좋을 ㄷ스.
호스트 : 다음 선수는?
패널 1 : 브렛 월러스 선수. 세인트루이스 1라운드 출신 유망주. 대학리그 3-4학년때 트리플 크라운 기록. 파워와 평균 이상의
배트스피드를 지녔음. 2008년에는 더블 A에 올라가서 폭발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2009년 트리플 A에 승격되어 활약하지만
폭발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였고 트레이드 오클랜드 애슬래틱스로 이적. 시즌 후 트레이드로 토롵토 블루제이스로 이적.
2010년 시즌은 트리플 A에서 7월까지 18홈런 , 3할 1리의 타율. 장타율 5할 9리를 기록하다가 트레이드로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이적.
MLB 첫시즌에 2할 2푼 3리의 타율 , 3할 2푼 6리의 장타율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임. 라인드라이브 히터. 매년 20개 홈런 기대가능.
스트라이크존내의 모든 공을 공략 가능. 3루수로는 한계가 있어 1루수로 출장하는 횟수가 많아짐.
패널 2 : 체격이 이대호 선수와 비슷. 올시즌은 계속 3루수로 출장 중. 트리플 A 경기에서 모두 3루수 출장. KBO에 온다면 3루수
보는데 지장이 없을 듯. 2011-2013시즌에 3번의 3할, 3번의 OPS 8할 5푼 기록. 마이너 통산 BABIP가 3할 8푼 2리를 기록.
매년 20% 이상의 라인드라이브 타구 비율 기록.
유인구에 쉽게 배트를 내지 않는 선수. 스트라이크존에 스윙하는 비율이 78%. 컨택이 좋고 라인드라이브 타구 비율이 높아서
3할 타율 기록 가능. 잠실 구장에서 중장거리형으로 괜찮게 쓸 수 있어 LG와 두산이 주목해볼만. 지금까지 소개해드린 선수 중
제일 가치가 높은 선수.
호스트 : 이외에도 소개할만한 선수는?
패널 1 : 크리스 넬슨 선수가 루머로 떠돌았음. 필라델피아에서 방출되면서 KBO 팀과 계약을 위해 방출시켜달라고 했다는
트윗이 올라왔다가 얼마지나지 않아 마이더리그 구단과 계약했다는 트윗이 올라옴.
한국에 올 수 있다면 한화도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봄. (현실은 제이크 폭스를 한화가 영입)
브룩스 코네도라는 선수가 있는데 36세의 많은 나이로 못 데려올 듯.
패널 4 : 토론토 마이너의 맷 테이그 선수. MLB 콜업될 가망성이 없어보임.
3. 외야수편
패널 5 : 크리스 지메네스. 33세. 우투우타. 포수에 어울리는 거구형. 현재 텍사스 레인저스 백업 포수로 활약 중이고 다르빗슈
전담포수임. MLB리그에서 경조사때 3-5일정도 엔트레에 빠질 수 있는 제도가 있는데 아내의 출산으로 휴가를 냈는데
영원히 엔트리에서 제외되어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갔다가 다시 텍사스로 돌아옴. 포수를 본업으로 하고 투잡으로 1루수 ,
쓰리잡으로 외야수로 뛰고 있음.
한화의 이성열 , 롯데의 최준석과 비슷한 선수. MLB 통산 184경기 94안타 6롬런 2할 1푼 타율을 기록. 마이너에서 826경기
8할 2푼의 OPS , 2할 6푼 8리의 타율 , 107홈런 기록. 백업 선수로는 괜찮지만 그 이미지를 버리지 못함.
마이너리그에서 올시즌 18경기 18안타 3홈런 타율 2할 8푼 기록 중.
포수가 되는 외야수가 필요하다면 적합한 선수.
패널 1 : 행크 콩거를 밑도는 정도의 좋은 프레이밍을 가지고 있음. 왠만한 KBO 포수들보다 수비력은 뛰어날 듯.
외국인 선수 선발에 포수로 쓰고 아닐때 외야로 활용 가능
패널 5 : KBO에 풀시즌 홈런 25개 기대 가능. 바깥쪽 낮은 공에 취약함.
또 다른 선수를 추천한다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업 포수인 조던 파치코 선수. 만약 지명할당 된다면 KBO 구단들이 노려보만.
포수, 외야, 내야 모든 포지션 가능한 선수.
그 외에도 콜로라도에서 뛰던 맷 맥블라이드 선수. 3년간 트리플 A 3할 타율 , 장타율 5할 , OPS 8할 기록. 로티노처럼 주로
외야수로 활약하면서 포수 알바 가능.
패널 2 : 브라이언 보그세비트 선수. 2005년 1라운드 24순위로 휴스턴에 지명. 대학시절 투타에 모든 재능을 보였던 선수.
투수를 했을때는 유망주 순위가 9위에서 14위까지 추락했다가 2008년 야수전향 후 유망주 순위 4위로 상승.
2010년 트리플 A에서 두자릿수 홈런 기록 후 MLB로 승격되지만 타율 1할 7푼 9리 장타율 2할 8푼 6리의 처참한 모습을 보였고,
2011년 다시 MLB로 돌아와 타율 2할 8푼 7리 장타율 4할 5푼 7리를 기록하면서 기대하게 만들다가 2012년에 다시 처참한
모습을 보이면서 방출됨.
시카고 컵스와 계약 후 트리플 A와 MLB에서 좋은 모습 보였고 시즌 후 마이애미 말린스로 트레이드. 트레이드 직후 부상으로
인해 MLB 승격없이 방출되었고, 올시즌전에 필라델피아 필리스 산하 트리플 A에서 활약 중.
올시즌 타율 트리플 A에서 3할 4푼 7리 장타율 4할 2푼 9리 기록 중.
패널 4 : 2012년부터 MLB에서 중견수로서 평균 이상의 수비력을 보여줌. 트리플 A에서 두번의 20도루 시즌을 기록했음.
주루면에서 폐를 끼치지 않는 선수.
3할 4푼 7리로 트리플 A 인터내셔널 리그 7위. 올시즌 컨택이 좋아졌고 헛스윙도 잘 당하지 않음.
KBO에서 최대 20홈런까지는 기대 가능. 땅볼 만들어내는 비율이 높은 타자. 높은 AVG를 노릴 수 있음. 수비 쉬프트에도
자유로운 편.
패널 2 : 미네소타 트윈스의 크리스 파물리 선수. 88년생으로 어림. 1루수 600경기, 우익수 300경기 출장. 외야수비에 대한
지표는 별로 좋지 못함. 진정한 가치는 타격에 있음. 이 선수는 KBO에 오면 100% 통한다고 호언장담할 수 있음.
고졸 1루수로 1라운드에 지명되었음. 고교시절엔 2경기당 홈런 하나씩 쳤음.
싱글 A에서 5년간 정체되었었고 스윙자체를 어퍼스윙에서 레벨스윙으로 바꾸면서 모든 기록이 좋아지고 중장거리 히터로
변신에 성공함.
패널 4 : OPS가 9할 1푼 7리로 굉장히 좋고 컨택능력이 뛰어나고 파워가 좋음. 내야플라이 비율이 2.5%로 리그 상위권,
삼진율이 17.8%로 리그 중위권임. 볼넷 비율이 13.6%로 리그 중상위권. 유인구에 배트가 잘 나가지 않음.
SK 브라운처럼 낮은공에 강하고 높은공에 약한 스타일.
패널 5 : 크리스 하이지 선수 추천함. LA 다저스 소속. 88년생. 2006년 신시네티 산하 루키 리그에서 데뷔.
전문 외야 요원. 2010년 MLB 콜업되서 좌익수 311경기 , 중견수 94경기 , 우익수 79경기를 뛰었음.
올해까지 MLB 통산 545경기 타율 2할 4푼 7리로 전문 외야 백업으로 활약. 328개의 안타중 홈런 60개 , 2루타 61개로
중장거리형 타자. 마이너리그때는 통산 505경기 544경기 안타, OPS 8할 2푼 , 타율 2할 9푼을 기록함.
변화구에는 약점이 있는 선수. 한화 이글스에 어울린다고 생각함. 넓어진 대전구장에서 중장거리 타격을 보여준다면
99년 데이비스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선수.
MLB 콜업이 되었지만 향후 그의 성적과 의사에 따라 KBO에서 볼 수 있을지 궁금증이 생기는 선수
아두치 선수에 주루능력을 빼고 장타능력을 갖춘 선수라고 보면 됨.
최근에는 거의 MLB에서만 뛰었음. 트리플 A에서는 3할을 넘긴적이 없음. 걸리면 넘겨버리는 스타일.
호스트 : 더 주목할만한 선수는?
패널 1 : 뉴욕 매츠 산하 마이너리그의 알렉스 카스티야노스. 외야와 3루가 가능한 선수. 올시즌 타율 3할 5푼 6리 ,
장타율 8할 8리임. 하지만 MLB 콜업 가능성이 높아보임.
패널 2 : 악세비아 폴 선수. 신시네티 시절 백업 외야수. MLB에서 중장거리 대타요원이었음. 최근 필라델피아 방출 후
근황이 없음.
그 외에 쿠바 출신인 아도니스 가르시아 선수. 애틀란타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8할 6푼의 OPS를 기록중임.
4. 마무리 인사
호스트 : 팬들의 뇌릿속에 남는 외국인 선수들. 나바로, 필 , 테임즈 선수만 봐도 인기 상당. 다음 KBO 리그에서 활약할
외국인 타자는 누가 될지 기대가 됨. 다음 방송에서 대체 외국인 투수에 관한 이야기를 다룸. 감사합니다.
호스트 : 벌써 두 선수 퇴출. 입에 오르 내리고 있는 선수들에 대해서 알아볼 것.
패널 1 : 얼마전에 한국야구학회 학술대회에 다녀옴.
패널 2 : 브렛 필 선수가 수비 못한다고 깠는데 수비가 좋아졌음. KIA 팬 입장에서 미안하고 고마운 선수
패널 3 : 스나이더 선수가 잘할것이라고 했는데 예상에 못미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패널 4 : 이번주제를 직접 찾아서 해야하는것이라 준비과정이 힘들었음.
패널 5 : 잘 모르는 선수들을 찾아봐야한다는 것에 대한 압박감이 있었음.
2. 내야수편
호스트 : 계속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선수를 계속해서 끌고 갈수는 없음. 대체할만한 선수는 누구일지 알아보겠음.
패널 1 : 조쉬 사틴. 2008년 6라운드 뉴욕 메츠 지명. 32세. 드래프트 당시 2루수였으나 마이너 단계가 올라갈수록 3루수,
1루수를 번갈아가면서 맡음. 대학교 1-2학년에는 타격재능이 없었으나 학년이 올라가면서 브레이크 아웃을 하고 메츠에
지명되어 2만 5천달러에 계약을 했음. 2011년까지 올해의 마이너리그 선수로 선정되었고, 팀내 29위 유망주로 선정.
2011년 MLB 데뷔했으나 15경기 출장했으나, 미미한 활약을 한 후 마이너리그를 전전하다가 올시즌 초 방출되어 신시네티 레즈
산하 마이너리그 팀과 계약.
호스트 : 딱 쿼드러블 A 급의 선수인듯.
패널 1 : 선구안이 좋고 홈런을 만들어낼 파워를 지님. 2할 7-8푼의 타율을 만들어낼 수 있으나 삼진이 많고 키스톤을 보기에는
순발력이 떨어짐. 송구능력이 뛰어나 핫코너 내야수나 외야수에 적합한 선수.
MLB 기록은 4년간 116경기 2할 4푼 3리 장타율 3할 5푼 1리 3홈런. 200타석 이상 출장한 년도는 2013년 한해 뿐.
마이너 기록은 트리플 A 5시즌 340경기 2할 9푼 3리 장타율 4할 4푼 3리 , 34홈런.
장타율이 높지 않음. 파워히터라기보다 라인드라이브 히터라고 봐야. 거구인 체격에 비해 떨어지는 장타력.
패널 2 : MLB 통산 BABIP를 보니 3할 4푼 7리. 마이너 통산 BABIP를 보니 3할 6푼 2리. 중장거리 히터에 라인드라이브 히터.
공을 굴리는 유형이라 높은 장타율 기대가 어려움. 삼진비율과 볼넷 비율이 13.6%로 리그내 상위권. 뛰어난 컨택능력과 선구안.
헛스윙 비율이 13.3%로 리그내 15위. 스트리아크 존 컨택활률이 91.1%. 타석당 투구수다 4.43개로 리그 7위.
바깥공에 약하고 몸쪽공에 강함. 잠실구장에서 괜찮을 활약을 할 수 있는 선수. LG에 가면 작은 이병규 두명이 활약한다고
생각하면 됨.
패널 4 : 저도 온다면 LG에 맞는다고 생각. 소속팀 사정상 3루를 보기 어려움. 한나한 선수가 부진하다면 영입 검토해볼만한 듯.
호스트 : 또 다른 선수가 있다면?
패널 4 : 유진 벨레즈라는 선수. 샌프란시스코 팬분이시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선수. 82년생. 샌프란시스코 2010년 우승할때
백업 담당. 잘해야 10홈런칠 선수. 포지션 다양성에서 굉장히 좋음. 포수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 소화 가능.
KBO에 온다면 1-3번에서 활약 가능할 듯. kt 위즈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됨. kt가 투수 두명을 한명 타자, 한명 투수로
바꾼다고 했음. kt가 외국인 교체하는 이유는 너무 패배하면 젊은 선수 성장에 지장이 갈 수 있기에 팀 전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야수의 빈자리를 잘 메울 수 있기에 어울린다고 생각.
패널 2 : 2루수비는 평균이하. 외야수비는 평균 이상. KBO에 온다면 오랫만의 스위치 타자가 오는셈. 좌타석에 들어섰을때
타율과 장타력이 높아지는 선수. 스위치 고집하지 말고 좌타석에만 들어서야할 선수. MLB에서 두자릿수 도루를 2번이나
할 정도로 주루능력은 뛰어남.
마이너리그에서 싱글 A에서 2006년 124경기 64도루를 기록하기도 헀음. 마이너통산 BABIP 3할 5푼 7리. 많은 내야안타
생산 가능. 기습적인 번트로 상대투수를 흔들어 놓을 수 있는 쌕쌕이형 타자.
호스트 : 다음 선수는요?
패널 4 : 이완 스튜어트. 전체 유망주 4위였음. 콜로라도 시절 초창기에는 25홈런 기록할 정도로 좋은 활약을 했으나
홈런 욕심을 부리기 시작하면서 타율이 바닥을 치기 시작해서 막판에 2할 1푼의 타율 기록했고 방출 후 저니맨 생활을 했음.
올시즌 워싱턴 내셔널스와 계약했고 스프링 캠프에서 좋게 활약했으나 MLB 엔트리에 들지는 못했음.
확실히 인상적이지는 못함. 워싱턴 산하 트리프 A팀에서 7할 5푼의 OPS 기록 중. MLB에서 잘크면 40홈런도 가능하고
제2의 비니 카스티아가 될 수 있다고 기대를 받았던 선수. 홈런 하나만 믿고 기대한다면 데려올 수 있는 선수.
컨택 대비 홈런 비율이 6.1%로 리그 14위. 1-2간의 땅볼 비율이 높은 선수. 몸쪽공에 약하고 바깥공에 강한 선수.
커브같은 종으로 떨어지는 변화구에 취약함. 빠른 공을 공략하지 못하게 되면서 마이너리그에서 저니맨으로 전럭하게 됨.
KBO에 온다면 잠실을 쓰는 LG나 두산은 피하는게 나을 듯.
패널 5 : 이름값이 있는 선수가 몸값이 높을 듯. 안 좋을때 싼가격에 데려온다면 좋을 ㄷ스.
호스트 : 다음 선수는?
패널 1 : 브렛 월러스 선수. 세인트루이스 1라운드 출신 유망주. 대학리그 3-4학년때 트리플 크라운 기록. 파워와 평균 이상의
배트스피드를 지녔음. 2008년에는 더블 A에 올라가서 폭발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2009년 트리플 A에 승격되어 활약하지만
폭발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였고 트레이드 오클랜드 애슬래틱스로 이적. 시즌 후 트레이드로 토롵토 블루제이스로 이적.
2010년 시즌은 트리플 A에서 7월까지 18홈런 , 3할 1리의 타율. 장타율 5할 9리를 기록하다가 트레이드로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이적.
MLB 첫시즌에 2할 2푼 3리의 타율 , 3할 2푼 6리의 장타율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임. 라인드라이브 히터. 매년 20개 홈런 기대가능.
스트라이크존내의 모든 공을 공략 가능. 3루수로는 한계가 있어 1루수로 출장하는 횟수가 많아짐.
패널 2 : 체격이 이대호 선수와 비슷. 올시즌은 계속 3루수로 출장 중. 트리플 A 경기에서 모두 3루수 출장. KBO에 온다면 3루수
보는데 지장이 없을 듯. 2011-2013시즌에 3번의 3할, 3번의 OPS 8할 5푼 기록. 마이너 통산 BABIP가 3할 8푼 2리를 기록.
매년 20% 이상의 라인드라이브 타구 비율 기록.
유인구에 쉽게 배트를 내지 않는 선수. 스트라이크존에 스윙하는 비율이 78%. 컨택이 좋고 라인드라이브 타구 비율이 높아서
3할 타율 기록 가능. 잠실 구장에서 중장거리형으로 괜찮게 쓸 수 있어 LG와 두산이 주목해볼만. 지금까지 소개해드린 선수 중
제일 가치가 높은 선수.
호스트 : 이외에도 소개할만한 선수는?
패널 1 : 크리스 넬슨 선수가 루머로 떠돌았음. 필라델피아에서 방출되면서 KBO 팀과 계약을 위해 방출시켜달라고 했다는
트윗이 올라왔다가 얼마지나지 않아 마이더리그 구단과 계약했다는 트윗이 올라옴.
한국에 올 수 있다면 한화도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봄. (현실은 제이크 폭스를 한화가 영입)
브룩스 코네도라는 선수가 있는데 36세의 많은 나이로 못 데려올 듯.
패널 4 : 토론토 마이너의 맷 테이그 선수. MLB 콜업될 가망성이 없어보임.
3. 외야수편
패널 5 : 크리스 지메네스. 33세. 우투우타. 포수에 어울리는 거구형. 현재 텍사스 레인저스 백업 포수로 활약 중이고 다르빗슈
전담포수임. MLB리그에서 경조사때 3-5일정도 엔트레에 빠질 수 있는 제도가 있는데 아내의 출산으로 휴가를 냈는데
영원히 엔트리에서 제외되어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갔다가 다시 텍사스로 돌아옴. 포수를 본업으로 하고 투잡으로 1루수 ,
쓰리잡으로 외야수로 뛰고 있음.
한화의 이성열 , 롯데의 최준석과 비슷한 선수. MLB 통산 184경기 94안타 6롬런 2할 1푼 타율을 기록. 마이너에서 826경기
8할 2푼의 OPS , 2할 6푼 8리의 타율 , 107홈런 기록. 백업 선수로는 괜찮지만 그 이미지를 버리지 못함.
마이너리그에서 올시즌 18경기 18안타 3홈런 타율 2할 8푼 기록 중.
포수가 되는 외야수가 필요하다면 적합한 선수.
패널 1 : 행크 콩거를 밑도는 정도의 좋은 프레이밍을 가지고 있음. 왠만한 KBO 포수들보다 수비력은 뛰어날 듯.
외국인 선수 선발에 포수로 쓰고 아닐때 외야로 활용 가능
패널 5 : KBO에 풀시즌 홈런 25개 기대 가능. 바깥쪽 낮은 공에 취약함.
또 다른 선수를 추천한다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업 포수인 조던 파치코 선수. 만약 지명할당 된다면 KBO 구단들이 노려보만.
포수, 외야, 내야 모든 포지션 가능한 선수.
그 외에도 콜로라도에서 뛰던 맷 맥블라이드 선수. 3년간 트리플 A 3할 타율 , 장타율 5할 , OPS 8할 기록. 로티노처럼 주로
외야수로 활약하면서 포수 알바 가능.
패널 2 : 브라이언 보그세비트 선수. 2005년 1라운드 24순위로 휴스턴에 지명. 대학시절 투타에 모든 재능을 보였던 선수.
투수를 했을때는 유망주 순위가 9위에서 14위까지 추락했다가 2008년 야수전향 후 유망주 순위 4위로 상승.
2010년 트리플 A에서 두자릿수 홈런 기록 후 MLB로 승격되지만 타율 1할 7푼 9리 장타율 2할 8푼 6리의 처참한 모습을 보였고,
2011년 다시 MLB로 돌아와 타율 2할 8푼 7리 장타율 4할 5푼 7리를 기록하면서 기대하게 만들다가 2012년에 다시 처참한
모습을 보이면서 방출됨.
시카고 컵스와 계약 후 트리플 A와 MLB에서 좋은 모습 보였고 시즌 후 마이애미 말린스로 트레이드. 트레이드 직후 부상으로
인해 MLB 승격없이 방출되었고, 올시즌전에 필라델피아 필리스 산하 트리플 A에서 활약 중.
올시즌 타율 트리플 A에서 3할 4푼 7리 장타율 4할 2푼 9리 기록 중.
패널 4 : 2012년부터 MLB에서 중견수로서 평균 이상의 수비력을 보여줌. 트리플 A에서 두번의 20도루 시즌을 기록했음.
주루면에서 폐를 끼치지 않는 선수.
3할 4푼 7리로 트리플 A 인터내셔널 리그 7위. 올시즌 컨택이 좋아졌고 헛스윙도 잘 당하지 않음.
KBO에서 최대 20홈런까지는 기대 가능. 땅볼 만들어내는 비율이 높은 타자. 높은 AVG를 노릴 수 있음. 수비 쉬프트에도
자유로운 편.
패널 2 : 미네소타 트윈스의 크리스 파물리 선수. 88년생으로 어림. 1루수 600경기, 우익수 300경기 출장. 외야수비에 대한
지표는 별로 좋지 못함. 진정한 가치는 타격에 있음. 이 선수는 KBO에 오면 100% 통한다고 호언장담할 수 있음.
고졸 1루수로 1라운드에 지명되었음. 고교시절엔 2경기당 홈런 하나씩 쳤음.
싱글 A에서 5년간 정체되었었고 스윙자체를 어퍼스윙에서 레벨스윙으로 바꾸면서 모든 기록이 좋아지고 중장거리 히터로
변신에 성공함.
패널 4 : OPS가 9할 1푼 7리로 굉장히 좋고 컨택능력이 뛰어나고 파워가 좋음. 내야플라이 비율이 2.5%로 리그 상위권,
삼진율이 17.8%로 리그 중위권임. 볼넷 비율이 13.6%로 리그 중상위권. 유인구에 배트가 잘 나가지 않음.
SK 브라운처럼 낮은공에 강하고 높은공에 약한 스타일.
패널 5 : 크리스 하이지 선수 추천함. LA 다저스 소속. 88년생. 2006년 신시네티 산하 루키 리그에서 데뷔.
전문 외야 요원. 2010년 MLB 콜업되서 좌익수 311경기 , 중견수 94경기 , 우익수 79경기를 뛰었음.
올해까지 MLB 통산 545경기 타율 2할 4푼 7리로 전문 외야 백업으로 활약. 328개의 안타중 홈런 60개 , 2루타 61개로
중장거리형 타자. 마이너리그때는 통산 505경기 544경기 안타, OPS 8할 2푼 , 타율 2할 9푼을 기록함.
변화구에는 약점이 있는 선수. 한화 이글스에 어울린다고 생각함. 넓어진 대전구장에서 중장거리 타격을 보여준다면
99년 데이비스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선수.
MLB 콜업이 되었지만 향후 그의 성적과 의사에 따라 KBO에서 볼 수 있을지 궁금증이 생기는 선수
아두치 선수에 주루능력을 빼고 장타능력을 갖춘 선수라고 보면 됨.
최근에는 거의 MLB에서만 뛰었음. 트리플 A에서는 3할을 넘긴적이 없음. 걸리면 넘겨버리는 스타일.
호스트 : 더 주목할만한 선수는?
패널 1 : 뉴욕 매츠 산하 마이너리그의 알렉스 카스티야노스. 외야와 3루가 가능한 선수. 올시즌 타율 3할 5푼 6리 ,
장타율 8할 8리임. 하지만 MLB 콜업 가능성이 높아보임.
패널 2 : 악세비아 폴 선수. 신시네티 시절 백업 외야수. MLB에서 중장거리 대타요원이었음. 최근 필라델피아 방출 후
근황이 없음.
그 외에 쿠바 출신인 아도니스 가르시아 선수. 애틀란타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8할 6푼의 OPS를 기록중임.
4. 마무리 인사
호스트 : 팬들의 뇌릿속에 남는 외국인 선수들. 나바로, 필 , 테임즈 선수만 봐도 인기 상당. 다음 KBO 리그에서 활약할
외국인 타자는 누가 될지 기대가 됨. 다음 방송에서 대체 외국인 투수에 관한 이야기를 다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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