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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목동 야구장 개최
- 작성일
- 14-11-1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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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양준혁 야구재단이 주관하는 '희망더하기 자선 야구대회'가 2014년 12월 7일 일요일
서울 목동 야구장에서 세번째 대회를 진행합니다.
2013년 본 대회에서 양준혁 감독이 이끄는 양신 팀과 이종범 감독이 이끄는 종범신 팀의 대결은
11 : 6으로 종범신팀이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1993년 프로야구를 뜨겁게 달군 양준혁, 이종범 두명의 프로야구 레전드가 펼칠 '
두번째 감독 대결 (Revenge Match)'에 여러분을 모십니다.
대회 명 : 2014 희망더하기 자선 야구대회
일시 : 2014년 12월 7일 일요일 13:00 (식전행사 11:00 사인회, 홈런레이스 예선전)
장소 : 서울 목동 야구장 (확정)
주관 방송사 : MBC 스포츠 플러스 / 현장 생중계
후원 : 리한, 현대해상, 국민생활체육회, 미래엔,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아디다스, W스토어 등
수원 KT 위즈 파크의 완공 시기가 늦춰져 부득이하게 서울 목동야구장으로 장소가 변경되었으니
관람을 준비 중이신 분들께서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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