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KIA 김기태 감독 조계현 수석과 같이 타이거즈 세운다
- 작성일
- 14-10-29 10:29
http://www.sportsseoul.com/?c=v&m=n&i=129677
－빠져나가는 선수가 많다. 전력누수가 불가피한데.
좌완 에이스와 키스톤 콤비가 내년에 함께 할 수 없다고 들었다. 걱정이 안된다면 거짓말 아니겠는가. 그 고민을 해결하라고 나를 찾은 게 아니겠는가. 전력에서 빠지는 선수와 부상자, 복귀할 수 있는 선수 등을 종합적으로 보고 받고 계획을 세우겠다. 늘 하는 말이지만, 누구 한 명 때문에 팀이 흔들리면 결코 강한 팀이 될 수 없다. 1군 무대에 서는 선수들은 벤치에 있는 동료뿐만 아니라 2군에 있는 선수들에게도 납득을 받아야 한다. 동료들이 인정하지 않는 선수는 1군에 설 자격이 없는 것이다. 이런 점들을 강조하겠다. 프로답게, 유니폼을 입고 우리가 해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명확히 인식하는 게 시작이다. 시범경기 개막전까지 5개월 정도 시간이 있다. 선수단과 함께 고생해서 안되는 것을 되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좌완 에이스와 키스톤 콤비가 내년에 함께 할 수 없다고 들었다. 걱정이 안된다면 거짓말 아니겠는가. 그 고민을 해결하라고 나를 찾은 게 아니겠는가. 전력에서 빠지는 선수와 부상자, 복귀할 수 있는 선수 등을 종합적으로 보고 받고 계획을 세우겠다. 늘 하는 말이지만, 누구 한 명 때문에 팀이 흔들리면 결코 강한 팀이 될 수 없다. 1군 무대에 서는 선수들은 벤치에 있는 동료뿐만 아니라 2군에 있는 선수들에게도 납득을 받아야 한다. 동료들이 인정하지 않는 선수는 1군에 설 자격이 없는 것이다. 이런 점들을 강조하겠다. 프로답게, 유니폼을 입고 우리가 해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명확히 인식하는 게 시작이다. 시범경기 개막전까지 5개월 정도 시간이 있다. 선수단과 함께 고생해서 안되는 것을 되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 선수단은 아마추어실력이고, 팀 캐미 자체도 개판이라 별거 바라지는 않습니다.
기아 선수단 전체가 수준이 낮다지만, 서로 인정하는 사람이 1군에 서는거 이부분 하나만 해주면 감독으로서 만족할것같네요.
선동렬과 조범현은 이걸 못햇죠.
인맥과 이름값으로 돌려막는 라인업 이젠 지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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